답답한 마음에 상담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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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정훈 작성일07-06-28 21:40 조회531회본문
동생이 1년전에 산부인과에서 자궁선근종이란 병명을 진단 받았습니다..
지금은 자궁이 약간 커진 상태이고 6개월에 한번씩 산부인과 진료를받았지만
더 커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이제 나이가 차서 결혼 할려고 하는데 불임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모습이 너무 안스러워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선근종을 가지고서 임신확률이 적다는건 알지만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오빠로서 답답한 마음에 방법이 없을까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상담 부탁 드립니다...
지금은 자궁이 약간 커진 상태이고 6개월에 한번씩 산부인과 진료를받았지만
더 커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이제 나이가 차서 결혼 할려고 하는데 불임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모습이 너무 안스러워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선근종을 가지고서 임신확률이 적다는건 알지만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오빠로서 답답한 마음에 방법이 없을까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상담 부탁 드립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자궁선근종은 자궁의 근육층내로 생리혈이 스며들어 매달 생리를 하면서 쌓이게 되고 그로 인해서 자궁의 한쪽 벽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자궁벽이 두꺼워지면서 자궁크기 또한 커지며 그로 인해서 생리통이 심해지고 생리량이 많아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결혼이후의 여성이거나 출산계획이 없는 경우 생리통이나 출혈 등 나타나는 증상의 정도를 보아 심할 경우 자궁적출을 권유받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 미혼이므로 수술을 걱정하기보다는 현재 나타나는 생리상의 문제점을 살펴 원활한 생리혈의 배출을 통해서 정상적인 생리와 임신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자궁을 건강하게 회복하기위한 노력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생활에서도 가능한 자궁과 골반내의 혈액순환을 돕기위해 아랫배를 따뜻하게 유지하고 차고 냉한 음식이나 환경을 피하고 기름진음식이나 인스턴트, 유제품 등 혈액을 탁하게 하는 음식을 피해 건강회복을 도와야합니다.
가능하다면 한의학적인 상담과 치료를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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