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불순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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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지선 작성일07-05-28 23:01 조회5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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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30살이구요~
내년쯤 결혼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초경은 14살 중학교 1학년 들어가자마자 시작을했습니다~
생리를 50일에 한번 60일에 한번 이런식으로 하고있어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대학교때 무리한 다이어트 이후에 그런식으로 되었습니다.
별일 아닐꺼라 생각해서 병원쪽은 안가밨구요.

내년쯤 결혼할려니 맘에 걸려서 그러는데...
아무래도 양약은 부작용도 있다고 하고 그래서....
몸안상하고 주기를 일정하게 바꿀수있을까요?

손발은 좀 찬편이에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무리한 다이어트로인해서 자궁과 난소의 기능이 약해진 것인 원인으로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요즘 젊은 여성들의 경우 정상적인 식사조절과 운동을 통해서 일정기간을 두고 체중조절을 하지 않은 경우에 다이어트후유증을 겪는 경우가 많고 특히 생리불순이나 무월경이 오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부인과적인 개념으로 호르몬불균형이라 보고 직접적으로 호르몬을 조절하는 약을 처방하게되지만 중요한것은 생리불순이 오게 된 자궁과 난소의 기능적인 회복을 도모하지 않을 경우 일시적인 효과에 불과합니다.

여성에게 있어 건강하고 주기적인 생리는 건강을 나타내주는 중요한 지표가 되며 결혼후 건강한 임신을 위한 지표가 됩니다.

아무쪼록 한의학적인 치료를 통해서 자궁과 난소가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조절과 치료를 받아보세요.

참고로 자궁과 골반순환을 위해 차고냉한 음식을 줄이고 아랫배찜질이나 반신욕을 해보세요. 적당한 운동으로 자궁건강과 다이어트를 유지해가시길 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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