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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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종희 작성일07-04-19 10:21 조회511회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30대초반에 미혼 여성입니다.
여러번의 유산경험과 심한 다이어트로 인해 심한 휴유증을 앓고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을 정도로 늘 피곤함을 많이 느끼고 배(장기와 배꼽주면)근육이 딱딱하게 뭉쳐쳐 있고,장내 가스가 자주차며 변비와 기미 소화불량이 생겼고,면역성이 떨어지면(많이 피곤을 느낄때)음부가 진무르면서 가렵고 배꼽도 진무릅니다.또한 생리시 양도 많이 줄었고 냉도 심하고,추위를 심하게느끼고,또 음치증 증상도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 한의원에서 한약도 지어먹어지만 효과를 보지못했습니다. (오래된 증상이라서 그런지요).어떻게 치료하면돼는지 알고싶습니다.
저는 30대초반에 미혼 여성입니다.
여러번의 유산경험과 심한 다이어트로 인해 심한 휴유증을 앓고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을 정도로 늘 피곤함을 많이 느끼고 배(장기와 배꼽주면)근육이 딱딱하게 뭉쳐쳐 있고,장내 가스가 자주차며 변비와 기미 소화불량이 생겼고,면역성이 떨어지면(많이 피곤을 느낄때)음부가 진무르면서 가렵고 배꼽도 진무릅니다.또한 생리시 양도 많이 줄었고 냉도 심하고,추위를 심하게느끼고,또 음치증 증상도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 한의원에서 한약도 지어먹어지만 효과를 보지못했습니다. (오래된 증상이라서 그런지요).어떻게 치료하면돼는지 알고싶습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본인이 병의 원인에 대해서 잘 알고계십니다.
즉 유산과 무리한 다이어트로 소화기와 자궁을 비롯한 생식기능이 많이 약해진 상태로 보입니다.(즉 차고 습해진 내부환경이 병의 주요 원인입니다.)
한의학에서 여성은 28세를 전후해 호르몬기능이 약해지고 건강이 약해진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이후에 임신을 하거나 이 시기에 유산을 하게되면 그 만큼 자궁과 신체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차후의 조치와 조리의 개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마도 자궁을 중심으로 약해진 상황을 회복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며 본인스스로도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운동, 차고냉한 음식을 줄이고 담백한 음식을 섭취하는등의 생활관리가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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