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에 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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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혜성 작성일07-04-11 08:42 조회560회본문
아이 둘이 있는 39세입니다.
암검사하러 갔다가 자궁에 무척 큰 혹이 있다고 하더군요.(8X6cm)
생리 양이 많아졌다거나 생리통이 심하지 않고,소변도 자주보러가지 않는 등
의사 선생님은 동반되는 이상 증세가 없으니 일단은 빈혈검사를 해보자고 하시더군요.만약 빈혈증세가 있으면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십니다.혹 자체만 뗄 수는 없고 자궁적출까지 해야한다고 하십니다.너무 놀랍고 걱정스러워 불안합니다.
치료방법이 있을까요?
암검사하러 갔다가 자궁에 무척 큰 혹이 있다고 하더군요.(8X6cm)
생리 양이 많아졌다거나 생리통이 심하지 않고,소변도 자주보러가지 않는 등
의사 선생님은 동반되는 이상 증세가 없으니 일단은 빈혈검사를 해보자고 하시더군요.만약 빈혈증세가 있으면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십니다.혹 자체만 뗄 수는 없고 자궁적출까지 해야한다고 하십니다.너무 놀랍고 걱정스러워 불안합니다.
치료방법이 있을까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근종의 크기에 비해서 동반되는 불편하이나 생리의 이상증상을 크게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보아 근종의 위치가 그리 심각한 위치에 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즉 근종의 크기도 중요하지만 근종의 발생위치와 그로 인해서 나타나는 생리상의 문제와 동반증상이 경중에 따라서 치료시기와 수술시기를 결정하세게 됩니다.
물론 근종자체의 크기만으로는 10cm이상될 경우 한방적으로도 수술을 권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 30대후반이고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수술을 염두하거나 걱정하기보다는 더 이상의 진행과 악화를 막기위해서 근종이 발생하게 된 원인을 찾고 자궁을 건강하게 하기위한 적극적인 치료와 노력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현재상황에서 더 이상 자라지 않고 불편함이 없다면 구지 수술을 서두르실 필요는 없으며 폐경기이후에는 자궁이 수축되면서 근종 또한 위축되게되니 몸속에 지니고 있어도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가능하다면 한의학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