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를 생각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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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딸기씨 작성일07-03-26 13:55 조회547회본문
안녕하세요~
자궁 근종 때문에 글을 올립니다.
나이는 47세이구요, 근종은 현재 5센치정도.
한..6년전쯤 근종제거 수술을 했었는데 재발했죠.
2006년에 검진을 갔는데 재발소리에 병원을 3~4군데에 초음파도 엄청 찍었답니다;
12월에 한 병원에서 개복수술을 권했는데 수술 검사를 다해놓고 자궁을 없어진다는 생각에 무섭기도 해서 한..1년 후로 미뤘습니다.
악성이나 위험하진 않고 듣기로 폐경이 되면 근종이 더이상 자라지 않는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전부터 그랬지만 계속 아랫배의 통증이 오고요. 어느정도 견딜만하게.
2월에는 쫌 힘들고 배가 많이 아파서 몇일 누워있었던 적도 있구요.
생리도 잘안나오다가 요즘엔 그럭 잘 나옵니다.
한방치료 사례를 보고 여성미한의원이 제일 좋은 치료를 했다는 소식에
이렇게 찾았는데요,
한방치료가 구체적으로 어떤 치료인지,,(침? 약물? 뜸?)
제 상태에서 어떤 방법을 선택하는게 난지..
그리고 제일 중요한 한방치료로 배의 통증을 없앨 수 있는지 답변 좀 해주세요.
한달전후로 의원을 방문할 예정인데, 견디다가 병원을 가는것 보다는 한의원을 찾아가는데 훨씬 나을까요?
자궁 근종 때문에 글을 올립니다.
나이는 47세이구요, 근종은 현재 5센치정도.
한..6년전쯤 근종제거 수술을 했었는데 재발했죠.
2006년에 검진을 갔는데 재발소리에 병원을 3~4군데에 초음파도 엄청 찍었답니다;
12월에 한 병원에서 개복수술을 권했는데 수술 검사를 다해놓고 자궁을 없어진다는 생각에 무섭기도 해서 한..1년 후로 미뤘습니다.
악성이나 위험하진 않고 듣기로 폐경이 되면 근종이 더이상 자라지 않는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전부터 그랬지만 계속 아랫배의 통증이 오고요. 어느정도 견딜만하게.
2월에는 쫌 힘들고 배가 많이 아파서 몇일 누워있었던 적도 있구요.
생리도 잘안나오다가 요즘엔 그럭 잘 나옵니다.
한방치료 사례를 보고 여성미한의원이 제일 좋은 치료를 했다는 소식에
이렇게 찾았는데요,
한방치료가 구체적으로 어떤 치료인지,,(침? 약물? 뜸?)
제 상태에서 어떤 방법을 선택하는게 난지..
그리고 제일 중요한 한방치료로 배의 통증을 없앨 수 있는지 답변 좀 해주세요.
한달전후로 의원을 방문할 예정인데, 견디다가 병원을 가는것 보다는 한의원을 찾아가는데 훨씬 나을까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자궁근종은 아무런 이유없이 생겨서 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병이 생길때 중요한것은 병자체를 필요에 의해서 제거하는 방법도 있지만 병자체가 진행이 빠르거나 구지 생명에 지장을 주게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한 번쯤 근종이 발생하고 수술한뒤에라도 재발된 원인에 대한 생각해보고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고 치료해보려는 노력일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인 한의학적인 자궁근종치료의 목적입니다.
현재의 크기나 증상정도로 보아 수술이 급한 상황이란 판단이 서지는 않으며 오히려 페경을 앞두고있는 상황이니 좀 더 적극적으로 자궁건강을 찾기위한 한의학적인 치료그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치료방법은 개인차가 있지만 약물치료가 위주가되며 가능할 경우 침치료와 좌훈치료도 병행하게 됩니다. 치료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상담을 원하실 경우 직접 전화를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