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생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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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인 작성일07-03-21 07:17 조회5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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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미혼 여성입니다..성관계경험은 있구요..
고등학교때부터 생리통이 심해졌어요..
1년에 한번씩은 얼굴이 하얗게 질리고.식은땀이 나서
쓰러질정도로 아팠구요..
대학와서는 거기에 설사까지 더 했고요..그래서
응급실에 실려간적도 있어요..그때마다
원인을 물어봤지만..괜찮다고 했는데..
지금은...얼굴이하얗게 질리고 식은땀에 어지럽고
설사에 이제 구토까지 해요...
원래빈혈도 좀 있는편이구요..수치가 9-10인가 그랬구요..
생리는 7일동안하구요..
1년에 한번이아니라..회수도 늘어났구요...지난 해 6월부터..지금까지.
5차례그랬어요..지난해 6월부터는 성관계하지않았구요..
근데..코피가 좀 자주 났어요..
지금 한국이 아니라서 병원을 가는것도 그렇고..다음해 1월에 한국에
들어갈껀데...
정말 이제 못참겠요...스트레스성인지...이상이 있는건지..
고통을 조금이나마 줄일려면...어떻게 해야할지..
여기 미국친구들은 생리통 이라니까..병원가서 검사받고
호르몬 주사맞는다고 하는데....
괜찮은 건지...저좀...살려주세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우선 외국생활에서오는 스트레스와 긴장, 피로, 식생활의 불규칙함 등이 생리의 문제를 발생하고 진행시키는 중요한 요소가됨을 알려드립니다.

미혼여성들의 경우 이러한 생리통의 증가와 생리이상이 있을 경우 대부분은 초음파검진상 이상이 없이 기능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미혼여성들에게 잇어서도 자궁과 난소에 기질적인 종양으로인한 생리의 문제가 나타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생리는 단순히 매달 배출되어야하는 것이 아닌 매달의 신체적, 정신적인 상황을 나타내주는 중요한 건강의 지표가됩니다. 그러므로 매일의 생활습관, 피로, 스트레스등이 모두 생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참을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일 경우 우선 진통제의 도움을 받는다해도 가능하면 아랫배의 찜질과 휴식, 안정등을 통해서 생리상황을 개선해보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한국에 나오게디면 정확한 검진과 상담을 통해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참고로 적어주신 내용은 개인신상을 보호하고 개제하오니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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