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통증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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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니 작성일06-11-23 07:08 조회5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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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0대 초반의 미혼여성입니다.
1년전부터 월경 증후군이 더 심해지면서
생리양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문제는 생리중 너무나 많은 컨디션 변화로 인해
생활에 많은지장을 받고있습니다.
원래 위가 약한편이라 설사부터 시작해서
목이 많이 아프고 온몸이 아프며 요즘들어
생리중 한번씩 대장이 꼬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주변에서 호르몬관계라고 하는데...
그리고 이런경우 생리를 1년에 3-4번정도만 하는것으로
조절할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정말 제 평상시 생활에 너무나도 많은 지장을 주어
괴롭습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매달의 건강한 생리가 여성이 건강함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인데 생리전후가 힘들다하여 인위적으로 생리를 늦추거나 나오지 않게한다는 것은 건강에 오히려 악영향을 미치는 부분입니다.

생리기간뿐 아니라 생리전증후군도 넓은 의미의 생리통범주에 포함하게 되며 자궁과 난소뿐아니라 정신적인 긴장, 스트레스, 육체적인 반복되는 과로와 긴장등이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소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원인이되는 부분을 노절하고 풀어 원활한 생리로의 회복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며 여성스스로가 생리의 중요함을 몰라 단순히 나오지 않기를 바라거나 인위적으로 조절하려는 생각을 한다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치료와 노력을 통해서 반드시 개선될 수 있는 부분이니 가능하다면 한의학적 치료를 적극 권유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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