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통에대서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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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하나 작성일06-10-14 16:54 조회533회본문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인데요.요즘들어 생리통이 더 심해지고 있어요...
아랫배가 많이 아프고요 다리가 너무 아파서 걸어다니는 것도 힘들고 아파서 잠도 못 자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요즘에는 식은 땀이 흐르면서 땀인지 눈물인지 구분이 안갈 정로요.그리고 머리가 아프고 어제는 구토까지 했어요.막 속이 안 좋아요. 생리를 할때는 밥먹기도 힘들어요. 저번달에는 생리를 두번 했어요. 또 한 몇개월 전에는 생리가 끝났는데 피가 조금씩 한달 정도 계속 나와서 산부인과 까지 갔다가 왔어요..약을 먹어도 이제는 통하지가 않아요... 왜 이러는 거에요???
아랫배가 많이 아프고요 다리가 너무 아파서 걸어다니는 것도 힘들고 아파서 잠도 못 자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요즘에는 식은 땀이 흐르면서 땀인지 눈물인지 구분이 안갈 정로요.그리고 머리가 아프고 어제는 구토까지 했어요.막 속이 안 좋아요. 생리를 할때는 밥먹기도 힘들어요. 저번달에는 생리를 두번 했어요. 또 한 몇개월 전에는 생리가 끝났는데 피가 조금씩 한달 정도 계속 나와서 산부인과 까지 갔다가 왔어요..약을 먹어도 이제는 통하지가 않아요... 왜 이러는 거에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대부분 고2,3학년의 수험생들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뿐아니라 육체적으로도 피로가 누족되어 소화기장애나 두통, 여학생들의 경우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생리는 매달의 컨디션을 그대로 반영하는 건강의 중요한 지표가 될 만큼 중요합니다.
참고로 초경시작후 3년간은 자궁과 난소기능이 불안정한관계로 생리불순이나 생리통등이 나타날 수 있으나 이 시기를 지난뒤에도 증상이 심해지거나 반복될 경우 생리를 안정시키기위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상담자의 경우도 넓은 의미의 생리통과 생리불순에 해당하며 검진상의 이상소견이 보이기 보다는 기능에 의한 문제로 볼 수 있어 자궁을 비롯한 연관된 오장육부의 기능을 회복하려는 한의학적인 치료와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아아루러 평소 적당한 운동으로 자궁과 골반의 순환을 돕고 가능한 차고 냉한 음식의 섭취를 제한하며 아랫배를 따뜻하게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적어주신 내용은 개인신상을 보호하고 개제하오니 양해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