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의 여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일년반전에 위가 안좋아서...자주채하고..위액이 넘어 와서
입이 쓸정도여서..내과에 가서. 헬리코박터균 검사를 하였습니다.
그때는 식습관땜에 그렇다고 하셨고..균은 오히려 일반 사람들이 있는것보다
더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서 두달전에 내과에 다시갔습니다..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위가 아프고
그 조아하던 매운것을 먹으면 속이 너무 쓰려서요..자주 채하고요..
내시경 검사를 했는데..헬리코 박터 균이 많다더군요... 약물 치료를 해야한다고
하셔서..항생제가 들어간 약을 처방해 주셨습니다..가격도 무지 비싸드라고요..
3주분을 지어주셔서 먹고서 다시가서 호기 검사인가요?..색이 변할때 까지
불어서 하는 검사 있는데..그것을 했어요..근데 균이 안없어 졌다는 거에요..
다시 2주분을 지어주시면서 후에 다시 검사를 하자 그러시길래... 2주후에 다시
그 호기 검사를 받았지요...그런데 균이 또 없어지지 않은거에요..
수치가 2 인가 나왔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의사선생님께서 명확히 말씀하시는게 아니라...갈때마다 균이 없어지지 않았을때..."왜 안없어지지? 이상하네" 라고 말씀하시는데..저도 잘못검사된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조금씩 들더라고요..
그런데 그분께서 다시 2주분을 지어주시더니..이번에는 내시경 검사를 해보자고
하시더라고요.. 내시경 검사를 하면 확실하게 알수 있다고요...
갈때마다 매번 적지 않은 병원비 부담에 균이 죽지는 않고...이런경우..잘못
검사될수도 있나요? 저희 부모님께서는 다른 병원에 가보라고 하시는데..
가면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하는것도 그렇고요.. 내시경검사때 사진하나 찍어서
주신것이 있는데 다른곳에 가서 그 사진을 보여드리면 아실려나요?
그리고 약국에 가서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랬더니 잘못 나올수도 있으니
다른 곳으로 가보라고 하시기도 하더라고요...
여기저기서 이런 말씀을 들으니...어떻게 해야하나 혼란스러워요..

그리고 저희 어머님께서 홍삼이라. 꿀이랑 윌음료 한달정도 먹어보고서 가서 검사
하라시는데...약이 아니라 홍삼 이런것루도 균이 죽을까요?

바쁘신데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어케 해야할지 알려주시면 넘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