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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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ㅇㅇ 작성일06-06-08 19:18 조회771회본문
저는 스물네살이구요,,
생리통때문에 몸이 많이 힘들어요.
예전에는 전혀 생리통이라는 것 때문에
걱정한 적이 없었거든요,
언제부턴지, 시간이 가면 갈수록 통증이 더욱 심해지네요.
허리가 끊어질만큼...
엊그제는 잠까지 설쳐가며 밤새 시름했어요.
갑자기 왜이렇게 심해지는지 궁금합니다.
몸이 안좋으면 생리통이 심해질수도 있다던데,
제 몸이 어떤 상태인지를 좀 알고싶어요.
자위행위도 자주 하는 편인데요,
자위행위 끝나고는 항상 물로 밑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어쩔땐 뜨거운 물로 씻어주는데,
혹시 이것때문에 영향을 가져다주는걸까요?
생리통이 심할 경우에 어떻게 하면 좀 나아지는지,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생리통때문에 몸이 많이 힘들어요.
예전에는 전혀 생리통이라는 것 때문에
걱정한 적이 없었거든요,
언제부턴지, 시간이 가면 갈수록 통증이 더욱 심해지네요.
허리가 끊어질만큼...
엊그제는 잠까지 설쳐가며 밤새 시름했어요.
갑자기 왜이렇게 심해지는지 궁금합니다.
몸이 안좋으면 생리통이 심해질수도 있다던데,
제 몸이 어떤 상태인지를 좀 알고싶어요.
자위행위도 자주 하는 편인데요,
자위행위 끝나고는 항상 물로 밑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어쩔땐 뜨거운 물로 씻어주는데,
혹시 이것때문에 영향을 가져다주는걸까요?
생리통이 심할 경우에 어떻게 하면 좀 나아지는지,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생리통은 생리시 자궁밖으로 배출되어야하는 어혈과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자궁이 위치하는 하복부가차고 냉한 여성들에게 많으며 그 외에도 신경이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여성일수록 생리통 발생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생리통의 범주도 단순히 하복부와 허리의 통증 정도에 국한되는 경우부터 진행될 경우 전신적인 증상으로 나타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되는 경우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견디면서 지날 정도의 통증이라면 상관없지만 지금 처럼 시간이 흘러 점차 진행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된다면 자궁순환을 돕고 통증의 원인이되는 자궁과 골반내환경을 개선하기위한 적절한 치료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걱정하는 자위행위와 생리통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으니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참고로 적어주신 내용은 개인신상을 보호하고 개제하오니 양해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