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를 해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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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sh0136 작성일06-04-30 14:24 조회542회본문
안녕하세요? 올해 나이 24살이구요. 생리 주기가 5주에 한번입니다.
원래 생리통이 좀 있었구요. 요즘은 심해져서 시작하면서 바로 미친듯이 아파서 이젠 시작하면 무서워서 약을 이틀정도 먹습니다.
약먹으면 아픈게 없어지는거 보니 아주 심한 편은 아닌것 같구요..
예전에는 양이 엄청나게 많았는데 요즘은 그래도 조금 정상이 된것 같습니다.
그래도 양은 아직 많은 편이구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최근 2달여동안 생리기간이 아닌데도 마치 생리통처럼 배가 아프고 허리도 아프다는 겁니다.
배는 자궁쪽이 뻐근하게 아프구요. 질과 자궁을 쭉 땅기는것처럼 아픕니다.
배를 만져보면 자궁쪽이 부어있는 느낌이 들구요.(이건 그냥 느낌인가요?)
몸을 차게 하면 냉이 많이 나온다잖아요. 그렇게 까지 차게 한것 같지 않은데 냉 양이 갑자기 많아져서 팬티가 다 젖을 정도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요 몇일 괜찮은것 같은 데 잘 모르겠습니다. 배랑 허리는 계속 아픈데,.,,
대충 어떤 이유이고 진료를 한의원에서 받아도 정확히 검사 결과가 나오나요?
원래 생리통이 좀 있었구요. 요즘은 심해져서 시작하면서 바로 미친듯이 아파서 이젠 시작하면 무서워서 약을 이틀정도 먹습니다.
약먹으면 아픈게 없어지는거 보니 아주 심한 편은 아닌것 같구요..
예전에는 양이 엄청나게 많았는데 요즘은 그래도 조금 정상이 된것 같습니다.
그래도 양은 아직 많은 편이구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최근 2달여동안 생리기간이 아닌데도 마치 생리통처럼 배가 아프고 허리도 아프다는 겁니다.
배는 자궁쪽이 뻐근하게 아프구요. 질과 자궁을 쭉 땅기는것처럼 아픕니다.
배를 만져보면 자궁쪽이 부어있는 느낌이 들구요.(이건 그냥 느낌인가요?)
몸을 차게 하면 냉이 많이 나온다잖아요. 그렇게 까지 차게 한것 같지 않은데 냉 양이 갑자기 많아져서 팬티가 다 젖을 정도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요 몇일 괜찮은것 같은 데 잘 모르겠습니다. 배랑 허리는 계속 아픈데,.,,
대충 어떤 이유이고 진료를 한의원에서 받아도 정확히 검사 결과가 나오나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우선은 초음파검진을 통해서 자궁내의 기질적인 이상여부(근종이나 난소의 종양)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미혼여성들이라도 자궁난소의 질환이 나이를 불문하고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생리통이나 생리양, 기간, 주기등의 이상은 자궁과 난소가 기질적, 혹은 기능적으로 문제가 있어 나타나는 경우이며 혹 초음파검진상 아무런 이상이 없다하여도 기능적으로 자궁과 난소를 건강하게 회복해 정상적인 생리를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여성에게 있어 건강한 생리는 건강을 나타내주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신체적, 정신적인 환경변화와 스트레스 등이 자궁질환을 발병시키고 진행시키는 중요한 원인이되므로 자궁의 건강에 좀 더 세심항 주의를 하시고 건강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검진과 생리회복을 위한 한의학적치료가 필요하리라 사료됩니다.
참고로 적어주신 내용은 개인신상을 보호하고 개제하오니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