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음부 가려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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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현 작성일06-03-22 22:47 조회923회본문
안녕하세요. 이게 무슨 병이고 또 산부인과에서 치료아야 되는건지도 아리송해서 이렇게 상담을 하게됐는데요
챙피해서 누구와 상담도 못하구요.. ㅜㅜ
제 나이는 25살이고 물론 성경험도 있구요.
질염이나 헤르페스에 걸린적도 있어요.
지금의 문제는 그.. 명칭을 잘 모르겠어요,.
질 내부가 아니라 외부,, 즉 음모가 있는 부분이 가려운데요.
좀 지나면 없어지겠지 했는데 가려움증이 너무 오래가서요.
털있는 부분이 가렵거든요. 긁으면 안좋을 것같아서 참고 참고..
혹시 잘 안씻어서 그러나 싶어서 처음엔 샴스같은것으로 씻다가
나중엔 비누로 씻었거든요 순간은 좀 괜찮다가 좀 시간이 지나면
외출하고 오거나 자고 일어나면 다시 가려워져요
그런데 어느날 털을 씻다보니까 무슨 작은 벌레같은게 있더라구요..ㅡㅡ;;
그래서 비누로 빡빡 싯었는데 며칠후에 또 있더라구요..
털이 많아서 그런가 싶어서 좀 깍았는데도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데..
이건 어디가서 치료를 받을수 있을까요..
은밀한 부분이라 피부과에 가기도 그렇고..
제발.. 조언좀 해주세요..ㅜㅜ
챙피해서 누구와 상담도 못하구요.. ㅜㅜ
제 나이는 25살이고 물론 성경험도 있구요.
질염이나 헤르페스에 걸린적도 있어요.
지금의 문제는 그.. 명칭을 잘 모르겠어요,.
질 내부가 아니라 외부,, 즉 음모가 있는 부분이 가려운데요.
좀 지나면 없어지겠지 했는데 가려움증이 너무 오래가서요.
털있는 부분이 가렵거든요. 긁으면 안좋을 것같아서 참고 참고..
혹시 잘 안씻어서 그러나 싶어서 처음엔 샴스같은것으로 씻다가
나중엔 비누로 씻었거든요 순간은 좀 괜찮다가 좀 시간이 지나면
외출하고 오거나 자고 일어나면 다시 가려워져요
그런데 어느날 털을 씻다보니까 무슨 작은 벌레같은게 있더라구요..ㅡㅡ;;
그래서 비누로 빡빡 싯었는데 며칠후에 또 있더라구요..
털이 많아서 그런가 싶어서 좀 깍았는데도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데..
이건 어디가서 치료를 받을수 있을까요..
은밀한 부분이라 피부과에 가기도 그렇고..
제발.. 조언좀 해주세요..ㅜㅜ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외음부주변이 습하여 환경적으로 염증과 냉의 분비가 잦을 수 있는 환경이라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질염외에 외음부에 발생하는 질환과 염증의 경우 단순히 균에 촛점을 두고 치료라게 되더라도 근본적으로 환경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반본적으로 염증이 재발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반복적인 항생제나 소염제 등의 염증치료를 통해서 오히려 저항력과 면역성이 저하되는 것도 염증을 쉽게 재발시키는 요소로 작용될 수 있는 것입니다.
쉽게 비유하자면 곰팡이와 세균의 번식이 습하고 어두운곳에 잘 서식하듯이 여성의 외음부의 경우도 평소 자궁이 차고 습하거나 순환이 잘 되지 않는 여성들에게서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염증자체의 치료에 국한시키기보다 환경개선과 자궁건강에 촛점을 두고 치료를 하시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참고로 적어주신 내용은 개인신상을 보호하고 개제하오니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