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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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궁금 작성일06-03-10 12:17 조회508회본문
저는 25살입니다.
몸은 하체비만이고요, 손 발이 차고, 배도 많이 차요.
평소에는 냉이 심한 편이고
배란통을 느껴서 그 시기에는 생리통처럼 배가 아프고
골반부터 종아리까지 땡기듯이 많이 아파요.
생리주기는 28일 주기로 매우 규칙적인데
양이 적어서 2,3일 정도 하면 바로 끝나는 편이에요.
생리통은 20살부터 심해진 것 같구요.
평소에도 꼬리뼈가 많이 아파서 딱딱한 곳에 오래 앉아 있질 못해요.
성관계를 짧게하고나더라도 소음순이 항상 많이 부어올랐다가
시간이 지나면 가라 앉거든요.
무슨 질환적인 원인이 있는 건가요?
몸은 하체비만이고요, 손 발이 차고, 배도 많이 차요.
평소에는 냉이 심한 편이고
배란통을 느껴서 그 시기에는 생리통처럼 배가 아프고
골반부터 종아리까지 땡기듯이 많이 아파요.
생리주기는 28일 주기로 매우 규칙적인데
양이 적어서 2,3일 정도 하면 바로 끝나는 편이에요.
생리통은 20살부터 심해진 것 같구요.
평소에도 꼬리뼈가 많이 아파서 딱딱한 곳에 오래 앉아 있질 못해요.
성관계를 짧게하고나더라도 소음순이 항상 많이 부어올랐다가
시간이 지나면 가라 앉거든요.
무슨 질환적인 원인이 있는 건가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자궁에 질병이 있다해서 초음파나 산부인과적인 검진을 통해 모두 확인이되는 것은 아닙니다.
즉 자궁과 난소가 건강함을 알 수 있는 부분은 평소 매달 배출되는 생리를 살피는 것이며 생리통이 있거나 생리가 불규칙할 경우라면 자궁난소가 건강하다 볼 수 없습니다. 또한 평소에 손발이 차고 하복부가 냉한 여성들의 경우 자궁이 위치한 골반순환이 저하되며 이 또한 염증과 생리통 등 자궁질환의 발병률을 높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복부에 지방이 쌓이게 되어도 자궁순환이 저하될 수 있으니 적당한 운동과 관리로 하체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직 미혼이라면 자궁이 정상적인 생리와 임신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치료와 노력이 필요하리라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