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수술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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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주 작성일06-02-12 07:29 조회530회본문
저는 35세 미혼입니다.생리통이 너무심해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받다가 작년 10월에 자궁에 6cm정도의 혹이 발견되어
수술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개복수술을 권하셨지만 아직 미혼이라
수술하기가 너무 꺼려서 지금까지 미뤄왔습니다.
개복이 두려워 복강경수술을 하기로 결심하고 호르몬 주사를 석달동안 계속
맞아왔는데..1월달에 검사를 다시 해보니 호르몬 떄문인지 혹은 4cm정도로 줄어 있드라구요(혹시 이런경우는 호로몬주사때문에 일시적인 현상인가요?)
수술시기가 다가올수록 두려워서 글 남깁니다.
꼭 수술을 해야만 하는건지요.아니면 수술 외에 다른 방법이 있을지 너무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바쁘시더라도 자세한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받다가 작년 10월에 자궁에 6cm정도의 혹이 발견되어
수술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개복수술을 권하셨지만 아직 미혼이라
수술하기가 너무 꺼려서 지금까지 미뤄왔습니다.
개복이 두려워 복강경수술을 하기로 결심하고 호르몬 주사를 석달동안 계속
맞아왔는데..1월달에 검사를 다시 해보니 호르몬 떄문인지 혹은 4cm정도로 줄어 있드라구요(혹시 이런경우는 호로몬주사때문에 일시적인 현상인가요?)
수술시기가 다가올수록 두려워서 글 남깁니다.
꼭 수술을 해야만 하는건지요.아니면 수술 외에 다른 방법이 있을지 너무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바쁘시더라도 자세한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근종수술을 앞두고 받게되는 호르몬요법은 여성호르몬분비를 줄여 일시적으로 폐경을 유도함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호르몬요법이 끝난이후라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게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근종으로 인한 생리시 통증이나 생리문제가 심하고 사이즈가 5-6cm이상일 경우 수술을 권유받게 됩니다. 특히 미혼여성이라면 근종의 진행속도가 빨라 앞으로 임신에 문제를 주게 될 수 있으므로 더 이상 진행을 막기위한 하나의 조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수술이후레도 근종이 발생하고 진행되는 요인과 원인을 찾아 조절하지 못한다면 재발이되고 이 또한 임신의 가능성을 저하시키는 요소로 작용되는 것입니다.
한의학적인 근종치료는 근종이 발생원인이되는 자궁과 골반내의 순환을 돕고 차고 냉한 기운과 어혈을 풀어 자궁의 정상조직과 기능을 늘려 더 이상의 진행을 막고 근종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생리상의 문제를 회복하는데 있습니다.
만약 수술을 하게되시더라도 재발과 후유증을 막고 정상적인 자궁기능이 회복될 수 있도록 기능적인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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