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2038 고민 쓴 학생입니다,

어제 저녁엔 자기전에 화장실을 갔는데, 빨갛게 부어 있는 혹 같은데

뾰루지가 생기면 나는것과 같이 하얗게 점 크기로 있더라구요, 한, 4개 정도가

그냥 아무생각없이 잠자리에 들었는데, 너무 아파서 누워 있지도 못하겠더라구요,

뒤척이다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아프지 않아 화장실에서 보니

혹 같은게 터져 있더라구요 , 제가 생리 중이어서 생리대에 윗부분에 묻었는데

생리혈과 거의 구분이 안갈정도로 피가 좀 많이 난거 같았어요,

피랑 진물같이 하얀 거랑 같이 나온거 같더라구요, 부은건 거의 가라 앉았는데,

완전히 가라 앉은건 아니고 아직 그 부위가 조금 단단하긴 해도 , 이제 거의

아프진 않아요, 근데 하얀점같이 4개정도가 몰려 있던 곳이 같이 터져서

동그랗게 살이 뜯어졌다고 해야하나 ? 상처는 안남겠죠 ,,,??

근데 , 자꾸만 그 부위랑 주위가 가려워서요 ,

터져서 병원은 안가도 되겠다 생각했는데 안가도 될까요 ?

산부인과에 대한 거부감이 좀 많아서요 ,

가려운건 왜 그런거죠 ? 샤워를 해도 , 가려워서 ,,

예전에는 긁다가 살이 벗겨진 적도 있었거든요,

그때 무지 따가웠는데 ,,, 그리고 씻을때 비누칠을 하면 안된다는 말이 있던데,

그 소리 듣고 계속 물로만 했는데 오늘은 비누칠해서 씻었어요,

혹 난 곳하고 그 주위살만 ,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