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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nqkd 작성일06-02-05 13:59 조회482회본문
제가 조금 아까 방송에서 자궁근종에 대한 내용을 봤는데
조금 걱정되는 것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올해 24살 되는데 성경험은 없구요..
고3 거의 끝나가는 시기에 생리중이었는데 자고 일어나보니
이불이 생리혈로 흠뻑 젖은적이 있거든여 걱정되긴 했지만
병원은 못가보고 몇년뒤에 작년인가 생리중이었는데 또 많이 나오는 느낌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몇분동안 생리대를 몇번 갈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또 멀쩡하다가 지난달에는 그렇게 심하진 않았지만 조금 그랬구요
이번달에도 그냥 무사히 넘어가는것 같네요 아 아까 자궁근종에 대한거
볼때 자궁근종의 원인중에 기체라는게 있었는데 성격이 예민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사람이 그럴수 있다고 하던데 큰 병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의원에서 약 짓는거 말고 진료만 가능하지 궁금합니다
비용은 얼만지도...
조금 걱정되는 것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올해 24살 되는데 성경험은 없구요..
고3 거의 끝나가는 시기에 생리중이었는데 자고 일어나보니
이불이 생리혈로 흠뻑 젖은적이 있거든여 걱정되긴 했지만
병원은 못가보고 몇년뒤에 작년인가 생리중이었는데 또 많이 나오는 느낌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몇분동안 생리대를 몇번 갈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또 멀쩡하다가 지난달에는 그렇게 심하진 않았지만 조금 그랬구요
이번달에도 그냥 무사히 넘어가는것 같네요 아 아까 자궁근종에 대한거
볼때 자궁근종의 원인중에 기체라는게 있었는데 성격이 예민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사람이 그럴수 있다고 하던데 큰 병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의원에서 약 짓는거 말고 진료만 가능하지 궁금합니다
비용은 얼만지도...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미혼여성의 생리이상은 자궁의 기질적인 문제(자궁근종이나 난소낭종, 내막증등)로인해서 나타난다기 보다는 기능적인 요인(스트레스와 긴장, 영양상태이상 등)과 더욱 연관되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생리의 문제가 있다해서 자궁근종일거라 생각하는것보다 이 처럼 생리상의 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반복되는 자궁내환경으로 인해서 기질적인 병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생리량은 다른사람과 비교할만할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매달 일정량 유지된다면 건강한 상태라 볼 수 잇습니다. 그러나 상담자의 경우처럼 간혹 많이 쏟아지는 상황이라면 자궁이 건강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반드시 치료가 아니더라도 상담이 가능하며 자궁건강을 유지하기위한 여러가지 방법들을 알려드립니다.
적어주신 내용은 개인신상을 보호하고 개제하오니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