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좀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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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 작성일06-01-21 16:58 조회475회본문
저는 이제 고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저는 중1때 처음 몇달간 생리를 하고 지금까지 하고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1학년 여름 방학때 한번 산부인과를 가보았는데 검사를 하면서
혹 같은것은 없는데 제가 비만이어서 그런것 같다고 합니다.
저는 155에67정도 나갑니다 약을 병원에서 권하기도 했지만 약은 안좋을것같아서 그냥 검사만하고 나와왔는데 지금까지 온통 머리에는 걱정뿐입니다. 학업에도 열중해야하는데 친구들이 가끔 생리얘기를 할때면 스트레스도 받구 신경이 그날따라 더많이 쓰입니다. 어떡하죠? 아무래도 비만때문인것같은데...
살을빼면 다시 생리를 할수 있을까요?그리고 가끔 허벅지 안쪽 부위가 가려운데 그건 왜그러죠? 도와주세요....
저는 중1때 처음 몇달간 생리를 하고 지금까지 하고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1학년 여름 방학때 한번 산부인과를 가보았는데 검사를 하면서
혹 같은것은 없는데 제가 비만이어서 그런것 같다고 합니다.
저는 155에67정도 나갑니다 약을 병원에서 권하기도 했지만 약은 안좋을것같아서 그냥 검사만하고 나와왔는데 지금까지 온통 머리에는 걱정뿐입니다. 학업에도 열중해야하는데 친구들이 가끔 생리얘기를 할때면 스트레스도 받구 신경이 그날따라 더많이 쓰입니다. 어떡하죠? 아무래도 비만때문인것같은데...
살을빼면 다시 생리를 할수 있을까요?그리고 가끔 허벅지 안쪽 부위가 가려운데 그건 왜그러죠? 도와주세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검사상 아무런문제가 없는 경우라면 말씀하신대로 비만으로 인해서 자궁과 골반의 순환이 저하되어 정상적인 생리의 배출에 방해를 주게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마른경우에도 자궁이 메말라 생리에 문제가 올 수 있으며 비만일경우 이로 인해서 인체에 발생한 담음이나 어혈이라는 노폐물이 정상적인 자궁으로의 순환을 저해하므로 무월경상태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스트레스를 스스로 주게 되는 상황 또한 생리배설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앞으로의 건강을 위해 식이요법이나 운동 등으로 체중을 조절하고 가능하다면 한의학적인 비만치료를 병행해 몸상태의 개선에 도움이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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