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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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줌마 작성일06-01-23 17:01 조회496회본문
36세가 되었구요. 6학년,4학년남매를 두었습니다.
5년전 물혹수술을 하고 병원의 권유로 호르몬제를 먹다가
작년여름 호르몬제로인한 심장에 무리가와서 호르몬제를
그만 먹게되었습니다.
문제는 그때부터입니다. 호르몬제를 먹을때는 생리통이 있어서
힘들긴해도 어느정도의 양은 되었는데 안먹고 부터는
양이 갈수록줄고 주기도 처음에는 이틀정도씩 당겨지더니
이달은 4일정도 앞으로 당겨졌습니다.
지난달에는 분명 26일정도에 했는데 이달은 벌써하네요.
이러다 조기패경이 되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따로 피임을 하지않는데도 아기도 생기지 않습니다.
또 배란통이 심해서 맹장인줄알았을 정도이고요.
다니는 종합병원에 가니 주치의 선생님은 생리많이 한다고
좋은거 아니라고 오히려 적게 하는게 더 좋은거라고.....
주기가 짧아지는것도 괜찮다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배란통은 골반울혈 증상때문이라고 (별별검사다했음)아주심하면 수술도 하지만
아기집을 적출해야한다는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생리가 아침에 시작하면 냉처럼 나오다가 저녁이면 끝납니다.
색깔은 세까맣고 거의 양이 없습니다.
참고로 키는153정도고요. 몸무게는 41kg입니다.
치료가 가능하다면 치료받고 싶습니다.
어느정도 치료를 받아야하는지 어떤치료방법이 있을지 알려주세요.
생리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5년전 물혹수술을 하고 병원의 권유로 호르몬제를 먹다가
작년여름 호르몬제로인한 심장에 무리가와서 호르몬제를
그만 먹게되었습니다.
문제는 그때부터입니다. 호르몬제를 먹을때는 생리통이 있어서
힘들긴해도 어느정도의 양은 되었는데 안먹고 부터는
양이 갈수록줄고 주기도 처음에는 이틀정도씩 당겨지더니
이달은 4일정도 앞으로 당겨졌습니다.
지난달에는 분명 26일정도에 했는데 이달은 벌써하네요.
이러다 조기패경이 되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따로 피임을 하지않는데도 아기도 생기지 않습니다.
또 배란통이 심해서 맹장인줄알았을 정도이고요.
다니는 종합병원에 가니 주치의 선생님은 생리많이 한다고
좋은거 아니라고 오히려 적게 하는게 더 좋은거라고.....
주기가 짧아지는것도 괜찮다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배란통은 골반울혈 증상때문이라고 (별별검사다했음)아주심하면 수술도 하지만
아기집을 적출해야한다는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생리가 아침에 시작하면 냉처럼 나오다가 저녁이면 끝납니다.
색깔은 세까맣고 거의 양이 없습니다.
참고로 키는153정도고요. 몸무게는 41kg입니다.
치료가 가능하다면 치료받고 싶습니다.
어느정도 치료를 받아야하는지 어떤치료방법이 있을지 알려주세요.
생리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생리량은 개인차가 많아 누구와 비교할 수 있는 절대적인것은 아니며 각각의 건강하고 정상적이었을 때의 생리와 비겨해서 양이 줄거나 늘게 될 경우 문제가 있음을 암시하게 됩니다.
특히 생리량이 줄어 들고 색이 탁하며 생리시 혹은 배란시에 통증이 있는 것은 생리혈이 배출되지 않고 골반과 자궁외의 부분에 고이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이로힌해서 오히려 이전에 수술하셨던 난소의 혹이 재발되는 요인으로도 작용할 수 있습니다.
자궁과 난소에 발생하는 혹은 혹제거만이 치료가 아니고 수술이후라도 발생원인을 찾아 자궁과 난소를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는 시간과 노력을 통해서 개선해야 재발과 악화를 막을 수 있게 됩니다.
아마도 기능적인 회복이 부족한 소인으로 판단되며 한의학적인 상단과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내원이 가능하시다면 내원전 전화로 좀 더 궁금하신 부분에대한 상담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