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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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05-12-13 23:41 조회515회본문
안녕하세요 ^^
전 오른쪽 옆구리쪽이 통증이 있습니다..
부인과 질환도 치료받고..얼마전 대장내시경까지 받아봤습니다
크게 별다른 질병은없구요..과민성대장염이 있습니다..
위하수증도 있어서 식이요법을 노력중이구요..
그런데..오른쪽 옆구리 골반 윗쪽으로 통증이 심하거든요..
왼쪽으로 누우면..오른쪽이..뭔가 메달려오는 느낌들구요
오히려 오른쪽으로 누우면 편합니다.
누르면 아프구요..이런경우엔..어디가 이상이 있는걸까요?
가는 병원마다 별다른 증세가 없다구 나오는데말이죠.
단순..위하수증,과 과민성대장염 때문일까요?
당분간은...계속 통증은 있을꺼란 말씀은 있었는데요..
이렇게 통증있을때마다..겁이나서요..
전 오른쪽 옆구리쪽이 통증이 있습니다..
부인과 질환도 치료받고..얼마전 대장내시경까지 받아봤습니다
크게 별다른 질병은없구요..과민성대장염이 있습니다..
위하수증도 있어서 식이요법을 노력중이구요..
그런데..오른쪽 옆구리 골반 윗쪽으로 통증이 심하거든요..
왼쪽으로 누우면..오른쪽이..뭔가 메달려오는 느낌들구요
오히려 오른쪽으로 누우면 편합니다.
누르면 아프구요..이런경우엔..어디가 이상이 있는걸까요?
가는 병원마다 별다른 증세가 없다구 나오는데말이죠.
단순..위하수증,과 과민성대장염 때문일까요?
당분간은...계속 통증은 있을꺼란 말씀은 있었는데요..
이렇게 통증있을때마다..겁이나서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검사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면 이는 기능적인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즉 평소 긴장을 많이 하거나 특히 몸이 냉한여성(아랫배가 차고 손발이 냉한경우)들의 경우 하복부에 위치하고 있는 자궁이나 장, 방광 등의 기능이 저하되어 기운과 혈액의 움직임이 둔화됨으로 울체되어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 적취라는 표현을 하게됩니다.
그러나 이는 초음파나 검사상으로 잡히지 않는 부분이며 환자는 증상을 호소하게됩니다.
대부분 기운과 혈액을 소통시키는 치료를 통해서 증상을 개선하며 아울러 반신욕이나 하복부찜질 등을 주기적으로 하여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가능한 냉한 음식이나 환경을 피하시고 적당한 운동을 통해서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