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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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n 작성일05-12-03 00:20 조회479회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미혼인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요즘 생리 한 후 잠시 멈추더니 몇일 후부터 냉처럼(양이) 냉 함께 혈이 나오는데 양이 많은게 아니라 팬티라이너 할 정도 입니다. 근데 지금2주 정도 계속 그러는데 괜찮은 건가요??
요즘 부쩍 스트레스와 피로가 있었긴 하지만.. 저희 엄마가 자궁 근종 수술도 받으셔서 유전이 될지 항상 걱정이 됩니다.
어떤 이유에서 그런건지.. 저와 같은 사람이 많은건지.. 괜찮은 거겠죠? 쉬고나면...?
다름이 아니라 제가 요즘 생리 한 후 잠시 멈추더니 몇일 후부터 냉처럼(양이) 냉 함께 혈이 나오는데 양이 많은게 아니라 팬티라이너 할 정도 입니다. 근데 지금2주 정도 계속 그러는데 괜찮은 건가요??
요즘 부쩍 스트레스와 피로가 있었긴 하지만.. 저희 엄마가 자궁 근종 수술도 받으셔서 유전이 될지 항상 걱정이 됩니다.
어떤 이유에서 그런건지.. 저와 같은 사람이 많은건지.. 괜찮은 거겠죠? 쉬고나면...?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매달 배출되는 여성의 생리는 건강을 나타내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물론 한 번의 생리이상이 자궁질환을 직접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같은 증상이 2-3개월 이상 반복되거나 증상이 심해질 경우 적절한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해야합니다.
지나친 피로와 긴장, 스트레스 등이 생리이상을 유발하는 주요요인 입니다.
일단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시고 당분간 하복부를 따뜻하게 유지해 보세요.
그리고 어머님이 근종이 있으셨다면 근종자체가 유전되기보다는 근종이 발생하게 된 환경과 생활습관 체질 등이 질환발생의 원인으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항상 하복부를 따뜻하게 유지하고 차고 냉한 음식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운동으로 하체순환을 도와준다면 자궁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