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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하늘 작성일05-12-03 10:58 조회505회본문
며칠 전부터 아래를 세척하는데 피부 안쪽에 물혹 같은게 있었습니다.
겉으로 볼때 물혹 같은게 있는게 아니고 피부 안쪽에 있습니다.
여성의 아랫부분이 양쪽으로 나뉘어 지는데 한쪽만 물혹 같은것이
약간 크게 잡힙니다.
아래를 씻을때 손으로 느껴질 만큼요..
지금 생리중인데 거의 끝나가는데도 계속 혈흔이 보이는데
괜찮을까요?
혹시 덜 피곤하고 그러면 자연히 없어지기도 하나요?
무슨 병인지 알고 싶고 자궁근종 증상을 읽어 봤는데 그런것 같지는 않습니다.
여지껏 아무런 통증이나 느낌이 없었는데 어제부터 계속 의식이 되고 부어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겉으로 볼때 물혹 같은게 있는게 아니고 피부 안쪽에 있습니다.
여성의 아랫부분이 양쪽으로 나뉘어 지는데 한쪽만 물혹 같은것이
약간 크게 잡힙니다.
아래를 씻을때 손으로 느껴질 만큼요..
지금 생리중인데 거의 끝나가는데도 계속 혈흔이 보이는데
괜찮을까요?
혹시 덜 피곤하고 그러면 자연히 없어지기도 하나요?
무슨 병인지 알고 싶고 자궁근종 증상을 읽어 봤는데 그런것 같지는 않습니다.
여지껏 아무런 통증이나 느낌이 없었는데 어제부터 계속 의식이 되고 부어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말씀하신 증상으로보아 일반적으로 질벽에 발생하는 바솔린낭종으로 사료됩니다.
보통 질벽에는 성관계시 분비물을 배출하게되는 분비샘이 있는데, 이 분비샘이 막혀 염증이 생기거나 부비물이 고여 일종의 농을 형성하여 종양을 형성하게되는 것입니다.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으며 커지거나 활동이 불편할 경우 간단한 외과적인 수술을 통해서 제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능하다면 충분한 안정과 휴식을 취하시면서 경과를 보시고 진행되거나 불편할 경우 산부인과적인 검진과 상담을 받아보세요.
참고로 적어주신 내용은 개인신상을 보호하고 개제하오니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