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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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지영 작성일05-12-07 10:48 조회517회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만으로 31살의 미혼여성입니다.
올 9월쯤부터 스트레스로 인해 후두통과 어깨절림등으로 전체적으로 건강상태가 나빠졌습니다.
동시에 생리를 시작하는데..9월에는 거의 한달 내내 했다고도 볼수 있을정도로 주기가 엉망이였습니다.
양은 많치 않았습니다..
근데 10월에 들어서면서부터 1주일은 생리를 하고 또 1주일은 쉬고 하면서
현재(12/6)까지 그 주기를 반복합니다.
통증은 없습니다.생리를 하면서 생리통도 없구요(전에는 무지 심했는데..)
양도 그다지 많치도 않습니다. 둘째날이 제일 많은데.정상적으로 했을때보다는 적구요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네요 상담부탁드립니다.
내원을 해야 하는것인지...ㅜㅜ
저는 만으로 31살의 미혼여성입니다.
올 9월쯤부터 스트레스로 인해 후두통과 어깨절림등으로 전체적으로 건강상태가 나빠졌습니다.
동시에 생리를 시작하는데..9월에는 거의 한달 내내 했다고도 볼수 있을정도로 주기가 엉망이였습니다.
양은 많치 않았습니다..
근데 10월에 들어서면서부터 1주일은 생리를 하고 또 1주일은 쉬고 하면서
현재(12/6)까지 그 주기를 반복합니다.
통증은 없습니다.생리를 하면서 생리통도 없구요(전에는 무지 심했는데..)
양도 그다지 많치도 않습니다. 둘째날이 제일 많은데.정상적으로 했을때보다는 적구요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네요 상담부탁드립니다.
내원을 해야 하는것인지...ㅜㅜ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말씀하신 극심한 스트레스가 생리불순의 원인으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즉 여성의 생리는 단순히 주기적으로 배출되는 것이 아니고 매달의 정신적, 육체적인 컨디션과 영양상태 등 전반적인 몸상태와 연관이 됩니다.
그러므로 평소 건강하게 생리를 하던 여성이라도 이 처럼 환경에 변화가 오거나 스트레스가 많았다면 충분히 생리이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가능한 빨리 원인이 해결되어 자궁과 난소가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생리가 건강하고 정상적이어야 여성의 건강은 지켜질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자세한 검진과 상담후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참고로 적어주신 내용은 개인신상을 보호하고 개제하오니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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