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대변볼시 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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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의자 작성일05-11-20 19:40 조회7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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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고 십습니다. 특히 3번째 답변은 꼭 부탁드립니다. 출산전에는 변볼때 힘들면 조금 묻는정도엿는데 이번에는 화장실물이 발갛게 될정도여서 다른 질병이 잇는 것인지 아님 봉합이 잘못된 것인지 걱정이 됩니다
혼합수유중인 여성은 유방암 검사는 언제하는지요

1. 호박이 모유를 마르게 하는 것인지요. 출산후 한달후부터 복용했는데 너무 많이 해줘서 지금까지 40봉지는 있는 것 같아요. 계속 먹어도 .되는지요.

2 출산후100일지나서 모유수유하느라 항문이 따끔거리고 변볼때 변기에 물이 발갛게 될정도로 출혈이 있어 병원에 갔는데 자궁도 제자리고 다만 난소에 작은혹이 있어 6개월후에 검진받으라는 애기뿐인데 출산시 괄약근에 열상이 있어 봉합했는데 문제가 생긴 것인지 변볼시 조금많은 양의 출혈은 어떤 이상증상인지요

3. 뱃살빼는것과 출산후 탈모가 한약복용으로 가능한지요. 전 163에 51kg이었거든요.지금은 52kg이거든요. 하지만 배가 4개월정도의 배인데 전 평소에 겨울에 쪘다가 여름에 빠지는 체질이거든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출산한지 100일 정도 되셨나요.
글쎄요. 출산후의 여성의 경우 특별히 유방쪽의 증상이나 불편감이 없다면 자궁암검진과 함께 6개월에 한번정도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1, 호박이 직접 모유분비를 적게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산모가 수유를 하면서 먹는량이 충분치 못하거나 영양이 부족할 경우 수류량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으며 미역국이나 호박등이 기혈의 순환을 도와 유즙분비를 도와주게되는 역할 을 할 수 있습니다.

2, 대부분 출산후 회음절개부분을 봉합하게되지만 아주 심한경우라하여도 한 달 정도면 수술의 상처가 대부분 아물게 됩니다.
간혹 분만 후 산모가 너무 탈진하거나 기운이 하수되어 치질이나 그로인해서 출혈이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므로 배변시 출혈량이 많다면 해당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3, 산후에 체중감소와 탈모부분은 산후조리의 정도에 따라서 좌우되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통해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임신전의 건강한 상태로 돌아 올 수 있다면 자연히 회복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또한 한의학적으로도 산후비만의 경우 일반비만이나 체중감소와 다르게보며 자궁내의 어혈을 풀어 생식기능의 정상회복을 도와주는 치료를 통해서 자연히 회복을 돕게됩니다.

일반적으로 100일정도면 대부분 조리가 마무리되는 시기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만 지났다하여 몸이 회복되는 것은 아니며 반드시 회복을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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