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이 바짝바짝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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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정남 작성일05-11-22 12:44 조회6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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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주전부터인지 아래입술이 가려우면서 바짝바짝마르더라구요.
사우나가서 촉촉한상태에서 피지를 벗기면 괜찮을줄알았는데
이제 윗입술까지 마르거든요.
주위에서 갱년기 증상일거라는 말을들었는데 그런가요?
입그로스로는 안될것같구요.
다른 처방이 있을까해서요.
답변부탁합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현재 나이가 갱년기에 가까우신지요.
대부분 한의학적으로 입술이 마르는 경우, 심장에 열이 쌓인것으로 판단하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정신적인 피로상태에서 올 수 있습니다.

또한 갱년기에도 자궁과 생식기능이 약해지면서 위로 기운이 역상하게 되어 심장과 페를 자극하므로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외부의 검조함만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반신욕이나 족욕으로 상하의 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좋고 심할 경우 심장의 열을 풀어 순환을 도와주는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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