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때문에 쓰러지는줄 알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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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 작성일05-09-14 21:59 조회588회본문
평소에도 생리통이 항상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정말 울면서 바닥을 때굴때굴 굴러다녔어요,
어떻게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구,
자세를 계속 바꿔도 그냥 하염없이 계속 아프기만했어요,
구토증상도 있었구,
어지럽기도 하구,
엄마가 병원가자는데도 어떻게 움직일수가 없어서 결국 못갔구요,
엄마가 약국가서 진통제를 사오셨는데,
약사가 생리통은 병원에 가봤자라고 하더래요,
진통제먹구,
배에 따뜻한 찜질팩올려놓구,
지쳐서 잠들었는데,
한 3시간 이상 자구 일어났나?
그냥 평소에 아파던만큼 아파요,
근데 어제 남자친구랑 성관계를 가졌는데,
질내사정을 한것같기도 한데,.
그거때문인가요?
도대체 이렇게 미친듯이 아픈 이유는.......
이번에는 정말 울면서 바닥을 때굴때굴 굴러다녔어요,
어떻게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구,
자세를 계속 바꿔도 그냥 하염없이 계속 아프기만했어요,
구토증상도 있었구,
어지럽기도 하구,
엄마가 병원가자는데도 어떻게 움직일수가 없어서 결국 못갔구요,
엄마가 약국가서 진통제를 사오셨는데,
약사가 생리통은 병원에 가봤자라고 하더래요,
진통제먹구,
배에 따뜻한 찜질팩올려놓구,
지쳐서 잠들었는데,
한 3시간 이상 자구 일어났나?
그냥 평소에 아파던만큼 아파요,
근데 어제 남자친구랑 성관계를 가졌는데,
질내사정을 한것같기도 한데,.
그거때문인가요?
도대체 이렇게 미친듯이 아픈 이유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생리중의 성관계는 생리혈의 원활한 배출을 방해하여 생리통을 가중시키는 원인이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에도 생리통이 있었던 경우라면 특히 생리전후와 생리시 가능한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해 자궁밖으로 배출되는 생리혈이 깨끗하게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 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미혼여성의 생리통은 결혼이후의 임신에도 영향을 미치게되며 나이가 들어 자궁내에 기질적인 이상을 만들기도 합니다.
진통제로 단순히 버텨내기보다는 자궁을 건강하게하여 정상적인 생리가 배출될 수 있도록 치료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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