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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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생 작성일05-08-31 21:51 조회549회본문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한 일년전부터 아랫배가 아팠습니다.
장이 안좋은가 생각했었는데 위치가 왼쪽골반 옆 자궁쪽이라서
자궁에 무슨 문제가 있나하고 생각합니다.
쿡쿡 쑤시고 무거운 느낌도 나고 딱딱한게 만져지기도 합니다.
볼일볼때 많이 아픈적도 있습니다. 또 한달에 한번씩 꼭 생리를 하는데
한달이 지났는데도 생리를 하지않습니다.
아직 고3인데 무슨 큰 이상있는지 궁금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한 일년전부터 아랫배가 아팠습니다.
장이 안좋은가 생각했었는데 위치가 왼쪽골반 옆 자궁쪽이라서
자궁에 무슨 문제가 있나하고 생각합니다.
쿡쿡 쑤시고 무거운 느낌도 나고 딱딱한게 만져지기도 합니다.
볼일볼때 많이 아픈적도 있습니다. 또 한달에 한번씩 꼭 생리를 하는데
한달이 지났는데도 생리를 하지않습니다.
아직 고3인데 무슨 큰 이상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고3이라면 그 어느때보다도 스트레스와 긴장이 많고 그로 인해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이든 시기입니다.
대부분 이 시기에 여성들의 경우라면 스트레스로인한 소화장애와 생리불순, 생리통, 대소변장애 등의 증상을 나타내게 되며 이는 대부분이 기능적인 원인에 의한 경우이므로 특별히 검사상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입니다.
만져지고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는 아마도 어혈과 숙변등으로인한 것으로 보이며 소화기능을 돕고 자궁순환을 도와주는 치료과정과 생활요법들을 통해서 개선해 나갈 수 있는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가급적 아랫배를 따뜻하게 유지해 주시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담백하며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섭취하세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운동부족과 그로 인한 학업능률의 저하일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맑은 공기를 마시고 적장한 스트레칭으로 피로와 혈액순환을 도와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시험기간 긴장과 피로가 많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 맺고 건강 또한 지켜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