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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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걱정맘 작성일05-06-27 03:28 조회492회본문
자궁내막증 진단을 받고 한의원에서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런거라고 하시던군요.
그래서 약을 먹었는데 다행이도 생리통은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1년쯤 지나다시 검사결과 3.5cm이던것이 10cm로 커져 있더군요.
산부인과에서 너무커졌다면서 복강경수술하라고 하시는데
다시 한의원에 갔더니 수술은 본인이 원하면 하시라고 하더라도 재발은 된다면서...
지금 오른쪽 난소에만 있는데 더커지면 다른데로 옮겨지는것인지?
생리통은 없는데 한방치료를 계속 받아야할지 아님 수술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이상태에서 수술을 하지않으면 문제가 되나요?
빠른답변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약을 먹었는데 다행이도 생리통은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1년쯤 지나다시 검사결과 3.5cm이던것이 10cm로 커져 있더군요.
산부인과에서 너무커졌다면서 복강경수술하라고 하시는데
다시 한의원에 갔더니 수술은 본인이 원하면 하시라고 하더라도 재발은 된다면서...
지금 오른쪽 난소에만 있는데 더커지면 다른데로 옮겨지는것인지?
생리통은 없는데 한방치료를 계속 받아야할지 아님 수술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이상태에서 수술을 하지않으면 문제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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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연관증상이 크지 않다해도 현재의 크기는 유지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상태입니다.
이럴 경우 주변의 장과 유착이되거나 꼬이게 되면서 극심한 연관통증을 나타낼수도 있으며 내막증에 의해서 발생한 혹이라면 줄어들 가능성도 희박합니다.
전에 있던 생리통이 없어졌다는 것은 치료전보다 자궁기능을 안정되어 있는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젊은 여성일수록내막증의 재발과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지체하기보다는 수술이후 재발방지와 정상적인 자궁기능회복에 촛점을 두어 치료를 받으심이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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