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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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궁금 작성일05-06-21 09:24 조회621회본문
세균성질염이있어 오랜기간동안 치료를 받았어요(3주정도... 약을 넣고 주사를 맞고..)
의사선생님이 냉을 봐서는 괜찮아진거 같다고 하는데...
간혹 간지러움이 아직 남아있네요.. 선생님 말씀으로는여름이라 습해서 그럴 수 있다고 하는데...이 간지러움이 정신적으로 많은 영향을 주는듯해요..
그리고.. 간지러운 부분이 질 쪽이 아니라 소음순쪽인거 같은데... 그쪽이 왜 간지럽고.. 소음순쪽이 간지러울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의사선생님이 냉을 봐서는 괜찮아진거 같다고 하는데...
간혹 간지러움이 아직 남아있네요.. 선생님 말씀으로는여름이라 습해서 그럴 수 있다고 하는데...이 간지러움이 정신적으로 많은 영향을 주는듯해요..
그리고.. 간지러운 부분이 질 쪽이 아니라 소음순쪽인거 같은데... 그쪽이 왜 간지럽고.. 소음순쪽이 간지러울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염증이 있을 경우 우선 외음부주변의 통풍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즉 타이트한 의복이나 속옷의 착용은 오히려 골반의 순환을 방해하며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더워 땀이 차기쉬운 계절에는 더욱 습해져 가려움이 올 수 있습니다.
우선 면제품의 속옷을 입으시고 세정제나 비누등 화학제품의 사용은 피하고 미지근한 물에 식초를 한 두방울 정도 희석해 뒷물시 사용해 보세요.
주의하실것은 뒷물 후 마른수건으로 건조시키거나 드라이로 건조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찬음료나 몸을 차게하는것은 염증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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