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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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부 작성일05-05-17 16:30 조회523회본문
안녕하세요?
결혼2년차, 28살입니다. 얼마전 우연하게 초음파검사를 받았는데 자궁에 혹2CM 크기가 있다고 하더군요.. 선생님 말씀은 별 문제없다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십니다. 6개월 후에 다시 재검사를 받아보라고 하셨구여.. 여기저기 알아보니 자궁근종은 작아지거나, 없어질리는 없고 커진다고 하더군요..
제가 걱정하는것은 6개월뒤에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데여.. 그때 혹이 더 커져있을까봐..그게 걱정입니다. 혹이 더이상 커지지 않게, 할수있는 좋은 치료방법이 없을까여? 또 자궁근종에 좋은 한약재도 부탁드립니다.. 한약을 오랜기간동안 먹기가 좀 부담이 되서여.. 집에서 끓여 물처럼 먹고싶은데.. 이런게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네여...
결혼2년차, 28살입니다. 얼마전 우연하게 초음파검사를 받았는데 자궁에 혹2CM 크기가 있다고 하더군요.. 선생님 말씀은 별 문제없다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십니다. 6개월 후에 다시 재검사를 받아보라고 하셨구여.. 여기저기 알아보니 자궁근종은 작아지거나, 없어질리는 없고 커진다고 하더군요..
제가 걱정하는것은 6개월뒤에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데여.. 그때 혹이 더 커져있을까봐..그게 걱정입니다. 혹이 더이상 커지지 않게, 할수있는 좋은 치료방법이 없을까여? 또 자궁근종에 좋은 한약재도 부탁드립니다.. 한약을 오랜기간동안 먹기가 좀 부담이 되서여.. 집에서 끓여 물처럼 먹고싶은데.. 이런게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네여...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물론 근종이 있을 경우 근종자체의 크기나 위치에 따라서 임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현재의 크기만을 가지고는 그리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어보이나 중요한 것은 근종이 자궁내에 발생하게된 환경을 보아야 합니다.
자궁근종은 대부분이 하복부가 냉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평소 음식과 생활환경을 차게한 여성들에게 발병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환경은 임신을 하기에도 적절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앞으로 임신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근종이 자라기를 걱정하기보다는 건강한 임신과 분만을 준비하기위한 조절과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근종의 악화를 막는치료와 임신을 위한 치료가 다르지 않음도 알여드립니다.
칭고로 가정에서는 반신욕이나 하복부찜질을 하루 30분 정도 활용해 보시고 인스턴트나 기름진음식의 섭취를 줄이시는것이 좋습니다. 가정에서 쑥이나 익모초 등의 약재를 대추와 함께 달여 꾸준히 차처럼 복용하시면 혈액순환을 돕고 자궁의 냉기를 몰아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