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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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 작성일05-04-13 21:44 조회405회본문
요가를 배우는데 다리를 위로 들어올리는 운동을 하면 질에서 방구소리가 나요..
아직 성관계를 맺어보지 않은 상태에도 이런 소리가 날 수 있는건가요?
아님.. 처녀막이 벌써 터져서 이런소리가 나는건가요...
병원에 가봐야하는건지요..
왜 그런지.. 다른 사람들이 듣게되는게 너무 창피하네요..
꼭 좀 알려주세요
아직 성관계를 맺어보지 않은 상태에도 이런 소리가 날 수 있는건가요?
아님.. 처녀막이 벌써 터져서 이런소리가 나는건가요...
병원에 가봐야하는건지요..
왜 그런지.. 다른 사람들이 듣게되는게 너무 창피하네요..
꼭 좀 알려주세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이러한 현상을 한의학적인 용어로 음취증이라고 합니다.
즉 평소 하복부가 냉하거나 소화력이 약한 여성의 경우 소화기를 중심으로 심장과 자궁의 상하기운이 교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래로 기운이 하수되면서 그 기운이 자궁과 질을 따라 배출되는 현상입니다.
대부분 출산이나 유산경험이 많은 여성들에게 발생할 수 있으며 간혹 미혼이지만 체력이 약하고 특히 몸이 냉한여성이라면 기능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 하고계신 요가가 도움이 될 것이며 참고로 반신욕이나 족욕,가벼운 런닝이나 조깅, 등산 등의 유산소운동을 병행하신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적어주신 내용은 개인신상부분을 보호하고 개제하오니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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