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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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수유 작성일05-04-20 16:58 조회4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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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된 주부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시험관하고있는데요
매번 착상은 되는데 유지가안되고 자꾸떨어지는데
물론나이도 상관있지만 왜유지가 안되는지 ..자궁상태는 괜찮다고합니다
시험관 몇번하고난뒤 생리도 불규칙하고 덩어리도 많이 나오고
난소기능도 자꾸떨어지고 8월달쯤 다시 시도할려고 하는데
또 안될까봐 걱정도 됩니다 한방으로 무슨 방법이 없나싶어서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물론 나이로 인해서 자연임신보다는 시헌관을 선택하시는 편이 옳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시험관의 경우 정자와 난자의 수정까지는 큰 문제없이 성공할 수 있지만 이상황이 10달간 이어져 정상적인 분만을 하기까지의 확률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대부분 씨앗이 뿌려져 자라야하는 자궁(밭)의 샅태가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시험관이 실패했을 경우 2-3개월간의 공백기간을 갖기는 하지만 단순히 휴식을 취한다는 개념보다는 시험관의 시도과정 중 약해진 자궁과 난소기능을 활성화시켜 건강하고 정상적인 생리로 돌려야하는 부분이 중요한 관건입니다.

임신을 원하는만큼 임신전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한 상태가 되어야 보다 건강한 임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름에 다시 시험관을 준비하실 계획이라면 지금부터 2-3개월 정도 약해진 자궁과 난소기능을 회복하는 한의학적인 치료를 통해서 깨끗하고 건강한 생리를 되찾아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적어주신 내용은 개인신상을 보호하고 개제할 예정이오니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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