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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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iro 작성일05-03-31 23:22 조회750회본문
자궁쪽이라고 해야 하나.. 아랫배에서 더 아래쪽 있잖아요. Y 라고 치면 두갈래로 갈라진데요.. ^^;;;; 왼쪽은 가끔 아프구 오른쪽이 통증이 좀 심해요.
예전엔 가끔 그랬는데 3일전부터 오른쪽만 통증이 다른때보다 심하더라구요. 여기에 통증이 처음 있었던건 한두달 전인데요. 여기가 아프구 나서 생리를 한 적이 있는데 원래 생리통이 심한편이었지만 그땐 정말 죽을 것 처럼 아팠어요. 이번달은 날짜가 지났는데 안 하구요.
속옷을 헐렁하게 해주면 덜 아프구요. 소변볼때 뭔가 그쪽이 가벼워 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아팠다가도 소변보고 난 직후엔 안 아프구요.
변비때문에 그런가 생각해 봤는데.. 아닌 것 같아요. 아직 학생이구 미혼입니다.
창피하지만 어릴때부터 자위도 해봤는데... 그게 원인 인 것 같은 생각도 들고 무서워서 병원엘 못 가겠어요. 산부인과 의사들은 환자가 자위했다는 것도 알아챌 수 있나요..?? 무섭고 창피해서 더 못가겠어요. ㅜ.ㅜ
제 증상이 어떤 건지 알고 싶어요. 원인이 뭔지.. 글 쓴 것만 보고서 자세한 진단을 내리실 순 없으시겠지만 되도록이면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세요. ㅜ. ㅜ,
수고하세요.
예전엔 가끔 그랬는데 3일전부터 오른쪽만 통증이 다른때보다 심하더라구요. 여기에 통증이 처음 있었던건 한두달 전인데요. 여기가 아프구 나서 생리를 한 적이 있는데 원래 생리통이 심한편이었지만 그땐 정말 죽을 것 처럼 아팠어요. 이번달은 날짜가 지났는데 안 하구요.
속옷을 헐렁하게 해주면 덜 아프구요. 소변볼때 뭔가 그쪽이 가벼워 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아팠다가도 소변보고 난 직후엔 안 아프구요.
변비때문에 그런가 생각해 봤는데.. 아닌 것 같아요. 아직 학생이구 미혼입니다.
창피하지만 어릴때부터 자위도 해봤는데... 그게 원인 인 것 같은 생각도 들고 무서워서 병원엘 못 가겠어요. 산부인과 의사들은 환자가 자위했다는 것도 알아챌 수 있나요..?? 무섭고 창피해서 더 못가겠어요. ㅜ.ㅜ
제 증상이 어떤 건지 알고 싶어요. 원인이 뭔지.. 글 쓴 것만 보고서 자세한 진단을 내리실 순 없으시겠지만 되도록이면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세요. ㅜ. ㅜ,
수고하세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자위행위자체를 너무 죄악시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자위의 과정에서 청결이나 위생에 신경을 쓰지 못했을 경우 이로 인해서 염증에 이완될 확률은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위가 아마도 서혜부라하여 임파선이 위치한 쪽인듯 합니다.
이곳은 목에 위치한 편도선처럼 몸의 컨디션이 저하되어 있거나 피로할때 붓거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대부분 생리전후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평소 생리시 통증이 있는 상황으로 보아 가급적 하복부는 편안하게 유지하시고 옷은 타이트하게 입지마시고 따뜻하게 유지해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만약 이러한 상황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다면 산부인과적인 검사를 통해서 기질적인 이상여부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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