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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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아 작성일15-09-07 13:09 조회8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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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배에 통증이 있어 산부인과를 방문하니

골반염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후 1달정도 항생제를 먹고 있는데 심해지지 않지만 완전히 낫지 않아

알아보던 중 한방치료를 받아보는게 좋을 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제일 빠른 예약날짜를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좀 멀리 살아서 통원을 얼마나 해야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답변]골반염

네.

초음파상 골반염외에 자궁난소질환을 동반하고 게시는지요?
하복부에 통증을 유발하게되는 원인은 다앙햐지만 대부분 초음파상 자궁난소에 기질적인 소견이 없을 경우 자궁염증이나 골반염증 등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항생제나 소염제치료 등을 하게 되지만 중요하 것은 일주일이상 항셍제치료에도 반응하지 않거나 증상이 지속적으로 남아 있을 경우라면 염증자체에만 촛점을 두기보다는 전반적인 자궁골반내의 환경 및 기능적인 건강상황을 살펴야 합니다.
오히려 한의학적으로 항생제나 소염제 등은 찬 기운을 갖고 있는 약으로 장기간 항생제치료는 골반내 차고냉한 환경을 더욱 가중시켜 자궁면역력을 저하시키게 됩니다.

간혹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등과 같은 질환이 있을 경우 그로 인해서 유발되는 통증은 골반염 등으로 진단해 처방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염증균에 의한 통증도 있지만 실제 통증이 유발되게 되는 근본적인 환경과 원인은 한의학적으로 차고 냉한 골반내순환장애상황으로 봅니다.

이러한 상황들이 매달 생리는 하는 과정에서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정체된 생리시 어혈과 노폐물 등이 자궁내에 정체되면서 각종 염증이나 생리통, 진행되면서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등과 같은 자궁난소질환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해서 현재 상담주신 분의 경우도 한 달이상 항생제치료를 하는 과정자체는 오히려 자궁골반내의 면력력을 저하시키고 하복부를 냉하게 하니 기능적인 건강면에서는 좋지 않을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내원하셔서 현재의 자궁난소건강상황 및 전반적인 오장육부 건강을 살펴 치료하고 노력해 가시기 바랍니다.
치료는 개인차가 있으며 3-6개월정도 경과를 보게 됩니다. 개개인의 자궁건강을 살펴 드시는 내복약으로 조절하게되며 한 달에 한 번 내원하시게 됩니다.
여성에게 있어 자궁 건강은 전신의 건강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부분인만큼 회복을 위해 적극 치료하고 노력해 가시기 바라며 한방료가 힘이 되어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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