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이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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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 작성일05-01-31 16:07 조회467회본문
저는 21세때 첫 아이를 낳고 둘째를 3년뒤에 낳았거든요..그리고 한번의 아이를 지우고 또 쌍둥이를 기형아로 5개월에 유산을 했습니다..그리곤 작년 여름에 자궁에 염증이 있다고 해서 1주일간 입원치료를 했습니다.
근데.정기적인 검사를 받기위해 산부인과를 찾아 토요일날 자궁에 근종이 생겨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근종 크기는 3.7cm 이라고 하고요..
근데 제가 다음달이면 바닷일을 해야 하거든요..날씨가 아주 많이 찬데서 밤이고 낮이고 물때 시간에 맞추어서 일을 해야 하거든요..혹 상처가 아문다해도 많이 차고 아프다고들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요...답변 부탁드립니다.
근데.정기적인 검사를 받기위해 산부인과를 찾아 토요일날 자궁에 근종이 생겨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근종 크기는 3.7cm 이라고 하고요..
근데 제가 다음달이면 바닷일을 해야 하거든요..날씨가 아주 많이 찬데서 밤이고 낮이고 물때 시간에 맞추어서 일을 해야 하거든요..혹 상처가 아문다해도 많이 차고 아프다고들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요...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두 번의 유산과정과 특히 5개월만의 유산은 자궁에 기능적으로 큰 무리를 줄 수 있는 상항이었으므로 가급적 재차 수술은 피하시도록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근종이 있다는 것 가체가 수술의 대상이 되지는 않습니다.
근종이 점점 자라거나 근종으로 인해서 통증이나 출혈, 생리이상 등이 점점 심해지고 악화되었을 경우에 수술을 고려하셔도 늦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근종이 발생하게되는 자궁내 상태와 몸상태를 개선하기위한 노력일 것입니다.
보통 자궁근종은 자궁이 차고 습한 상태에서 자궁내에 어혈과 노폐물이 쌓여 발생하게되니 지금 하시는 일이 물에서 하시는 일이라니 무척 걱정이 됩니다.
수술을 했다하더라도 계속이 물일을 하게되면 근종이 재발되기쉽고 수술과정자체가 자궁의 건강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니다.
아직 근종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불편감이 없다면 구지 수술을 고려하시기 보다는 좀더 적극적으로 자궁을 건강하게 하여 근종악화를 막기위한 한의학적치료법과 생활속에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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