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럽구 따갑구 ..

여성미한의원

여성들은 성관계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질염을 비롯한 다양한 자궁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성관계를 통해 외부로부터의 감염에 의해서도 염증이 나타나며 혹은 자궁과 난소가 아직 성숙하지 못한 상태여서 면역성이 약한 상태에서 감염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가렵고 냉의 색이 노랗게 배출되는 것은 염증이 진행된 상태이므로 생활에 불편함이 많다면 우선 염증에 대한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평소 관계후에는 가급적 바로 따뜻한 물로 세정을 하시고 가급적 세정시에는 비누나 세정액의 사용보다는 식초나 죽염등을 희석해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성관계 자체의 우려보다 예상치 못하게 임신이되거나 부득기한 유산을 하게될 경우 자궁은 큰 상처를 입게 됩니다. 가급적 적절한 피임(콘동을 사용하거나 주기피임이 좋음)을 통해서 자신의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