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runa1381 작성일05-01-12 11:24 조회417회

본문

질입구에 뭐가 났습니다..
>9월에 처음났습니다..처음에는 많이 간지러웠어요..
>그래서 병원에 가서 피검사를 받았습니다..
>성병이나 바이러스는 아니라고 했습니다..곰팡이균인것 같다고 했습니다..
>며칠 약먹고 주사를 맞았습니다..
>간지러운 것은사라졌어요..
>그런데 생리를 했고 그뒤에는 바빠서 병원을 가지 못했습니다..
>아직까지 뭐가 난것은 없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약간 혹같은게 만져지는거 같기도 하고 여러개 나있고 간지럽거나 아프지는 않습니다..
>피 같은것이 나지도 않았구요..
>집에 좌훈기가 있습니다..
>이게 치료에 도움이 될까요..
>약재는 약쑥,인동,익모초,진피가 있어요,..
>어떻게 약을 쓰면 될지 알려주세요..
>더 좋은 약재도 있나요
>그리고 제가 생리하기 하루 이틀전에 온몸이 쑤시고 지치고 여기저기 안아픈데가 없어서 잠을 잘 못잡니다..
>생리가 시작되고 하루정도 지나면 괜찮아지구요..
>답변 기다릴께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자궁내가 차고 습한 여성에게서 염증의 발생률이 높고 그로 인해서 외음부가 습해지면서 피부질환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마도 생리전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도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됩니다.
즉 자궁과 골반내의 혈액순환이 약해진 것입니다.
좌훈법은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며 이와같은 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쑥을 이용한 좌훈법이 도움이됩니다.
하루 15-20분정도가 적당하며 2-3일에 한번정도 꾸준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평소 차고 냉한 음식을 피하고 몸을 차게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항상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여야 자궁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성미한의원
· 이용약관
여성미한의원
· 개인정보보호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