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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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O 작성일05-01-05 01:05 조회425회본문
안녕하세요
올해 23살이 된 학생입니다.
제가 원래는 생리통이 없었는데요 19살 되던 해부터는
아랫배가 너무 아파요. 뒹굴 정도로요.
그래서 한약도 먹고 그랬는데요
괜찮아지다가 또 그러거든요.
근데 언젠가부터는 생리 때만 되면 아랫배에
가스가 많이 차서 잠도 제대로 못잘 정도 입니다.
왜 그러나요...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그리고 제가 원래 냄새에 민감해서
생리할때도 냄새를 느끼는 데요..
냉 때문인지..그 냄새때문에 신경이 너무 쓰입니다.
물처럼 흐르는 정도 이거든요...
마지막 질문은요..
생리 불순 때문에 그러는 데요...
제가 과제때문에 밤샘 작업이 많아서
잠을 제대로 못자고 그러는 데요..
이런게 주기에 영향을 미치고 그러나요?
갑자기 40일 이상으로 주기가;;
변해서요...
정말 걱정이 됩니다..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올해 23살이 된 학생입니다.
제가 원래는 생리통이 없었는데요 19살 되던 해부터는
아랫배가 너무 아파요. 뒹굴 정도로요.
그래서 한약도 먹고 그랬는데요
괜찮아지다가 또 그러거든요.
근데 언젠가부터는 생리 때만 되면 아랫배에
가스가 많이 차서 잠도 제대로 못잘 정도 입니다.
왜 그러나요...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그리고 제가 원래 냄새에 민감해서
생리할때도 냄새를 느끼는 데요..
냉 때문인지..그 냄새때문에 신경이 너무 쓰입니다.
물처럼 흐르는 정도 이거든요...
마지막 질문은요..
생리 불순 때문에 그러는 데요...
제가 과제때문에 밤샘 작업이 많아서
잠을 제대로 못자고 그러는 데요..
이런게 주기에 영향을 미치고 그러나요?
갑자기 40일 이상으로 주기가;;
변해서요...
정말 걱정이 됩니다..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여성의 생리는 매달의 건강과 컨데션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생리통의 경우 진통제를 복용해야만 지나가거나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상황이라면 적절한 상담을 통해 2-3개월이상 경과를 보며 치료를 받는것이 좋고 추후라도 도움이 되는 식생활과 생활요법 등을 병행해 자궁이 건강해지도록 스스로가 노력을 해야만 합니다.
현재 처한 환경이 스트레스가 많고 신체적으로 피로를 많이 주는 상황이므로 아마도 이러한 상황들이 생리의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의 경우 결혼전에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으며 이러한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결혼 후 임신에 영향을 미칠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적극적인 치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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