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종수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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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민영 작성일04-12-27 13:05 조회458회본문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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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난 8월에 자궁 근종 수술을 했습니다...
>
>근종이 자궁 바깥쪽에 있는데 크기가 커서
>
>개복 수술을 했거든요...
>
>수술후 생리도 정상적으로 하고...
>
>이젠 건강도 많이 좋아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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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자궁쪽에 좋다는 익모초를 다려서 먹구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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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언제부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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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이 조금씩 팬티에 묻어납니다...
>
>하루에 2~3번 정도... 한 두 방울 정도...
>
>이게 요실금의 증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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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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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난 8월에 자궁 근종 수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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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종이 자궁 바깥쪽에 있는데 크기가 커서
>
>개복 수술을 했거든요...
>
>수술후 생리도 정상적으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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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건강도 많이 좋아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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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자궁쪽에 좋다는 익모초를 다려서 먹구 있구요..
>
>근데 언제부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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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이 조금씩 팬티에 묻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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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2~3번 정도... 한 두 방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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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요실금의 증상인가요????
>
>이럴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요실금의 경우 기침이나 재채기, 웃음 등 하복부에 압력이 가해지면 소변을 참지못하고 속옷에 지리게되는 현상입니다.
대부분 임신출산, 유산 등의 과정을 거친 여성들에게 호르몬의 변화로인해 생식기능이 약해지면서 나타나게 되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5-60%정도가 요실금을 경험하게 됩니다.
상담자의 경우 이러한 증상만을 가지고 요실금이라 보기는 힘듭니다. 다만 근종수술이후 대부분 자궁과 방광및 요생식기능이 아직 정상적으로 회복되지 않아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우선 배꼽아래부분을 따뜻하게 유지하기위해 반신욕이나 좌욕, 좌훈등을 권합니다. 질과 항문을 조이는 운동등을 병행해줌으로서 요도와 질이 결속력을 키워준다면 중상개선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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