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혹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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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주여인 작성일04-12-13 14:51 조회399회본문
2달전 자궁암 검사를 하러 갔다가 자궁암은 정상으로 나오고 4cm정도의 물혹이 있다고 초음파로 확인을 했습니다. 지켜보자고 하면서 한달 뒤 다시 오라고 해서 갔더니 다시 물혹이 약간 커져서 4.3cm 되었고 한 달 뒤 다시 오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지금 전남 광주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 잔료를 받으러 가는 것이 어려운지라 이렇게 여쭈어 봅니다.(내년 1월에나 갈 수 있음) 같은 직장에 계시는 분이 추천을 하여서 혹시나 하고 글을 써 봅니다. 아무 치료도 하지 않고 단지 한 달 뒤에 가서 초음파로 혹의 크기만을 보는 것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근종 과 물혹의 차이는 무엇인지요? 소변이 자주 보고 싶은 것도 물혹의 영향으로 그런지요?
이것 저것 너무 많이 여쭈어 보아 죄송하고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것 저것 너무 많이 여쭈어 보아 죄송하고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근종은 자궁내에 뿌리를 두고 생기는 살혹이며 물혹은 난소에 발생하며 내부가 피나 단백질이 섞여 발생하게 됩니다.
물혹의 경우는 대부분 2-3개월 경과를 보게되며 자연히 소멸되는 경우도 있고 점점 자라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이 난소의 기능저하나 혈액순환장애로 밖으로 어혈을 배출시키지 못한 소인이 큽니다.
점점 자랄경우 생리상의 문제나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수 있음을 고려하시어 적극적인 치료를 통한 대처를 하심이 바람직합니다.
직접 내원이 어려우실 경우 전화로 상당가능하며 이후 제한적으로 좌약치료가 가능합니다.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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