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여성미한의원

정상적인 여성에 있어서도 배란기나 생리전후, 혹은 사춘기무렵 에 생리적으로 냉이 많이 배출될 수 있습니다. 즉 정상적인 냉도 어느 도는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냉의 양이 많고 색이 진해지거나 냄새, 가려움 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질이나 자궁, 골반내의 염증으로 인한 것으로 보고 적절한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단순히 냉이 조금 있다는 상황만 가지고는 염증이라 단정할 수는 없으며 다만 한의학에서 보는 냉은 말그대로 자궁이 차고 습해서 생리시 깨끗하게 배출되지 않은 찌끼기와 노폐물이 고여서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항생제나 소염제에 준하는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니고 자궁순환을 돕고 어혈을 배출시키는 치료를 통해서 자궁의 기능을 향상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치료기간은 개인차가 있으나 보통 1-2개월 정도 경과를 보아야 합니다.
기타 자세한 질문사항은 직접 전화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