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인지..

질속이 간지럽다거나..그런증상은 전혀 없구여..

평소와 같은데 어느날부터 소변을 보는데 갑자기

방광염처럼 화장실을 가도가도 나오지는 않구 자꾸 마려운거에여..ㅡㅡ;;

또 마려울때 바로가면 전혀 괜찮은데

조금참다가 가기만하면 방광염증세가 나타나구여..

방광염같기두하구 아닌거같기두하구....

근데 방광염인데...심한악취도 나나요?

악취가 심해서 생선썩은냄새나 꽃게 비린내 같은게 나여ㅜㅜ

이게 질에서 나는건지 소변보는곳에서 나는건지 궁금하구요..

질염증상은 글들을보니 간지럽다고들 하시는데 그렇진 않거든여

글구 의심가는건..제가 수영장을 다니는데

주변에서 락스물이 여자한테 않좋다구 하드라구여

또 남친이랑 성관계를 좀 심하게 한다음날부터 아파서..

혹시 질이 생채기가 나서 지금 질속이 안좋은상태인지...걱정되 죽겠어요

소변도 원래 가끔 짙은주황색으로도 나오고 했는데..

이번경우에는 아주 불투명한 선명한 노란색이구..

먼가 걸쭉해보이구 거품도 있어여..

집에..저번에 한번 질염치료받으러 갔던적이 있는데....

알약이 몇개 남았는데 먹어도 될지..-0-

밑은 매일 씻어야할지..

섬머스이브같은 세정제가 좋을지 아님 식초가 좋을지..

식초라면 그냥 씀 되나요? 아님 희석해서???

모르는게 너무 많아여ㅜㅜ

글이 좀 길지만 꼭 답변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