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을 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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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소영 작성일04-11-27 12:33 조회446회본문
25살 미혼의 여성입니다.
월경불순이 된건 3년전 부터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심각하지는 않았는데
입사한후 2년전부터 심각합니다. 올 3월에 병원을 찾았더니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해서 걱정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3월이후로 한번도 월경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월경를 하는 시기에 생리때와는 다른 진한 갈색 액체가 조금 팬티에 뭍어날 정도로 나옵니다.
냄새같은건 없구요~ 몸이 차면 생리불순이 될수 도 있다는데 체질이 소음인체질이고 아랫배를 만져보면 항상 배가 차고 늘 찬 음식을 즐겨먹습니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편이고 월경을 못해서인지 아랫배가 유독 많이 많이 나왔습니다.
월경불순이 된건 3년전 부터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심각하지는 않았는데
입사한후 2년전부터 심각합니다. 올 3월에 병원을 찾았더니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해서 걱정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3월이후로 한번도 월경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월경를 하는 시기에 생리때와는 다른 진한 갈색 액체가 조금 팬티에 뭍어날 정도로 나옵니다.
냄새같은건 없구요~ 몸이 차면 생리불순이 될수 도 있다는데 체질이 소음인체질이고 아랫배를 만져보면 항상 배가 차고 늘 찬 음식을 즐겨먹습니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편이고 월경을 못해서인지 아랫배가 유독 많이 많이 나왔습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여성의 생리는 신체적, 정신적인 환경에 의해서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다만 외형상의 자궁검사만으로는 자궁의 기능적인 부분을 가늠할 수 없기때문에 산부인과적으로 이상이 없다하여도 한의학적으로 자궁의 기능적인 부분은 체크하고 치료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무월경상태가 6개월이상되면 조기폐경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를 통해서 생리를 회복하셔야 합니다.
무월경을 유발하고 악화시키는 요인은 스트레스와 피로, 정신적인긴장,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가 찬경우, 영양상태의 불량 등으로 아마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정신적인 긴장과 피로가 더욱 증상을 악화시켜 자궁과 난소기능을 약화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산부인과적으로 호르몬검사를 해보신 뒤 내원하셔서 자궁과 골반으로의 혈액순환을 도와 울체를 풀고 자궁과 난소기능을 회복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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