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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미한의원

염증을 방치하게 되면 심각한 자궁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우선 현재의 증상으로보아 냉의 색이 진하고 냄새가 나는 상황은 염증이 진행된 상태이니 염증에 준한 산부인과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상황이 급성적으로 왔을 경우는 상관없지만 오래되거나 만성화 되어 치료후에도 재발이되거나 심해진다면 좀 더 구체적으로 자궁기능과 연관된 생식기능등을 함께 살펴 조절하고 치료하려는 한의학적인 노력이 필요히게 됩니다.

즉 자궁내가 차고 습한 여성에게서 염증의 발생이 쉽고 또한 재발률이 높습니다.

특히 염증이 있는 상황에서의 성관계는 오히려 자궁을 더욱 약하게 할 수 있으므로 당분간 성관계는 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