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분비물에서 냄새가 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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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걱정이 작성일04-11-24 01:13 조회687회본문
예전에는 그런일이 없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거들이나 팬티스타킹 같은 것을 많이 입다보니 질염에 걸린것 같아요 ㅠ.ㅠ
일단 증세는...
묽고 투명한 냉(물처럼 정말 묽어요)이 예전에 비해 훨씬 많이 나오구요.
또 냄새도 심하게 나요. 무슨 냄새라고 딱히 설명을 할 수는 없는데
정말 역한 냄새입니다.
또 가끔은 질이 가렵기도 하고..또 기분이 이상해서 소변을 예전에 비해 자주보게 되요..
이게 질염 증세 맞나요?
아직 성경험도 없는데..질염에 걸릴 수도 있는건가요? ㅠ.ㅠ
산부인과에 찾아가기는 너무 민망하고..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볼 것 같고 걱정이네요
꼭 답변해주세요..제발요 ㅠ.ㅠ
나이가 들면서 거들이나 팬티스타킹 같은 것을 많이 입다보니 질염에 걸린것 같아요 ㅠ.ㅠ
일단 증세는...
묽고 투명한 냉(물처럼 정말 묽어요)이 예전에 비해 훨씬 많이 나오구요.
또 냄새도 심하게 나요. 무슨 냄새라고 딱히 설명을 할 수는 없는데
정말 역한 냄새입니다.
또 가끔은 질이 가렵기도 하고..또 기분이 이상해서 소변을 예전에 비해 자주보게 되요..
이게 질염 증세 맞나요?
아직 성경험도 없는데..질염에 걸릴 수도 있는건가요? ㅠ.ㅠ
산부인과에 찾아가기는 너무 민망하고..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볼 것 같고 걱정이네요
꼭 답변해주세요..제발요 ㅠ.ㅠ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질염은 성경험의 유뮤와 큰 연관성이 없습니다.
다만 성관계를 통해서 염증의 재발이나 발생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대부분 미혼여성중에 평소 아랫배가 차고 추위를 잘느끼며 항상 피로하고 어지럽고 소화가 잘 않되는 여성들에게서 질분비물이 증가하는 경우가 있고 이러한 증상은 자궁과 골반내의 혈액순환을 저하시켜 염증이 쉽게 발생하거나 치료후에도 재발률을 높이는 요인이 됩니다.
타이트한 속옷이나 의복의 착용은 골반순환을 더욱 악화시키니 가급적 통풍이 잘 되고 면종류의 속옷을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생리상황과 앞서 설명드린 증상들이 냉과 함께 동반된다면 적절한 한의학적인 치료를 통해서 자궁을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치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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