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난종(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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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진숙 작성일04-11-24 14:02 조회5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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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33살 가정주부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2003년 10월경 좌측난소난종으로
판정을받았습니다. 그때크기는 2.7cm정도로였습니다.
그리고 1년뒤병원방문시 크기가 2,8cm였읍니다.
그런데 문제는 병원에서는 더 지켜보자고 하는데
가족들은 암으로변할지 모르니 얼른 수술을 하라고 하십니다.
물혹을 오래나두면 암으로 발전할수도 있나요??
궁금합니다.도와주세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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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몸속에 발생하는 종양들의 경우 자라지 않거나 특별한 기능의 이상이나 증상들을 유발하지 않는 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서 확인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난소낭종의 경우 1년전에 비해 특별히 크기에 큰 변화가 없고 그로 인해서 생리상의 이상증상과 통증 등의 동반증상이 없다면 암이되거나 악성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다만 여성의 하복부에 발생하는 종양의 경우 자궁이 위치한 골반과 하복부로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고 냉한 경우가 많아 앞으로 더 이상 종양이 자라거나 악화되지 않도록 자궁과 골반순환을 도와주기위한 치료와 노력은 필요합니다.

아울러 항상 아랫배를 따뜻하게 유지하고 차고 냉한 음식을 피하며 적절하게 운동이나 스트레칭으로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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