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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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걱정맘 작성일04-11-25 14:43 조회455회본문
저는 이번이 두번째 출산을 앞둔 8개월째 된 산모입니다.
제가 3년전에 자궁에 염증이 있어서 치료를 받았다가 중간에 치료를
받지 않았어요
첫애때는 아무이상이 없어서 그냥 지나갔는데
지금 두번째 임신은 밑에 통증이 오더라구요.
의사에게 통증이 온다구 이야기 하니 너무 힘든일 하지말고
누워서 다리를 올리라구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남편과 관계를 가지면 밑에 느낌이 이상해서
밑을 보니 깨끗하지않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어떻게 설명을 해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좀 이상했어요
그러다 보니 3년전 염증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토요일날 병원가는날이긴 하지만 좀 불안해서요
그것땜에 밑에 더 통증을 느낀건지 알고 싶네요
제가 3년전에 자궁에 염증이 있어서 치료를 받았다가 중간에 치료를
받지 않았어요
첫애때는 아무이상이 없어서 그냥 지나갔는데
지금 두번째 임신은 밑에 통증이 오더라구요.
의사에게 통증이 온다구 이야기 하니 너무 힘든일 하지말고
누워서 다리를 올리라구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남편과 관계를 가지면 밑에 느낌이 이상해서
밑을 보니 깨끗하지않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어떻게 설명을 해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좀 이상했어요
그러다 보니 3년전 염증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토요일날 병원가는날이긴 하지만 좀 불안해서요
그것땜에 밑에 더 통증을 느낀건지 알고 싶네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임신중에는 자궁내의 호르몬변화로 인해서 평소보다 염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몸이 냉하고 손발이 차가운여성이라면 더욱 냉이 증가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 8개월부터는 무리한 성생활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히 염증을 치료받기보다는 따뜻한물로 좌욕을 하거나 반신욕등으로 자궁의 혈액순환을 도와주게 되면 통증완화에 좋습니다.
식초를 온수에 2-3방울정도 희석하여 뒷물시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