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 바로 윗부분에 말랑말랑하게 뭐가 있어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혀니 작성일04-11-21 19:31 조회509회본문
요도 바로 윗부분에 말랑말랑하게 뭐가 있어여...내음부의 왼쪽은 안그러는데 오른쪽만 살이 쳐진거 같기도 하구 혹이라고 하기엔 말랑말랑하거든여..민감한 부분일텐데 거기는 별 느낌도 없구여. 다른 여자들한테는 없던데 저만 있더라구여. 7살때부터 성기를 자주 만져왔었는데.그것때문인지...그 오른쪽만 만졌었거든여.
글구 고등학교 올라가서부터인가...그때부터 팬티에 젖을정도로 비린내가 나는 액체가 나왔었어여...예전에 성기를 자주 만지면 고름이 나온다고 들었었는데..고름이 맞나여?
글구 질염말인데여...
제가 방광염에 걸린거 같았는데...그때보다는 마니 좋아졌거든여..
잔뇨감도 없어지구..그러면 병원에 안가도 되지 않을까여?
집에서 치료하는 방법은 없어여?
글구 고등학교 올라가서부터인가...그때부터 팬티에 젖을정도로 비린내가 나는 액체가 나왔었어여...예전에 성기를 자주 만지면 고름이 나온다고 들었었는데..고름이 맞나여?
글구 질염말인데여...
제가 방광염에 걸린거 같았는데...그때보다는 마니 좋아졌거든여..
잔뇨감도 없어지구..그러면 병원에 안가도 되지 않을까여?
집에서 치료하는 방법은 없어여?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여성의 질과 요도는 가깝게 인접해 있으므로 질염으로 인해 냉이 나올 경우 방광염으로 진행되거나 함께 나타날 수 있으며 상호 영향을 주게됩니다.
그러므로 방광염의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라면 평소 냉이 많은 원인을 찾아 냉을 치료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씀하신 외음부의 종기는 잦은 자위로 피부가 늘어진 정도로 볼 수 있으며 특별히 통증이 있거나 불편하지 않다면 걱정할 필요는없습니다.
가급적 아랫배를 따뜻하게 유지하시고 가능하다면 하루 15분 정도 반신욕을 하시고 찬음식을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냉은 여성의 자궁이 차고 습한 것이 원인이므로 한의학적인 치료를 통해서 자궁환경을 개선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이전글요즘 아이 셋 둔 집 많이 있나요? 04.11.21
- 다음글진피차에 관한 질문 0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