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많이 낳을수록 몸이 허약해지는건 사실이지요?

여성미한의원

그렇지 않습니다.
출산의 횟수보다는 출산후의 조리과정이 건강을 좌우합니다.
오히려 예전의 우리 어머님들은 이이를 7-8명씩 나아도 건강하게 생활했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요즘 여성들의 경우 사회활동이 많아짐으로 다양한 피입법과 유산, 진통제 등의 남용으로 자궁이 약해지고 좌변기의 사용으로 골반근력이 약해졌으며 침대생활로인해서 자궁이 냉하지는 것도 자궁이 약해지는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되고 있습니다.

출산후에는 보통 100일간은 산모와 아기가 건강을 회복하기위해 주변가족과 함께 노력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산모가 보온을 위해 체온을 유지하시가 어려운 상황이므로 에어컨과 선풍기의 경우 간접바람을 취하시고 온도는 25-27도로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양말과 선목을 덮는 긴팔의 옷을 입고 공공장소나 에어컨이 강한곳의 출입은 3개월이후에 가능합니다. 딱딱하고 찬음료나 과일은 피하시고 갈아만든 주스정도를 차지않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수축과 수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미역국은 2개월이상 꾸준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산후조리야말로 오히려 여성의 평생건강을 좌우한다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