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기성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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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연 작성일04-11-14 14:34 조회4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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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런색의이물질이 팬티에묻어나오고 냄새가 고약하게나서 산부인과에 문의하니까 혐기성 질염이라면서 처방을 해줄때뿐이고 몸이 허약하면 잘걸리고 튼튼한 사람은 균을 삽입시켜도 균이살지못한다는데 제몸이 허약하지는 않은것 같은데 거의 1년정도를 비릿한 생선썩는냄새에 시달리고 있는데 좋은약이 없을까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질염을 유발하는 균은 다양하며 그에 따른 항생제 치료법도 다양합니다.
문제는 지금과 같이 염증이 재발되고 만성화된 상황에서는 균의 종류를 가려 균을 소멸하는 치료를 하기보다는 염증이 재발하는 자궁내 환경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보통 자궁이 습하고 냉해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염증발생이 쉬워지며 대체로 생리전후 노폐물과 어혈을 깨끗하게 배출하지 못한것도 원인입니다.

염증은 자궁질환중 제일 많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그 만큼 치료가 미진했을 경우 다른 기질적인 자궁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는 질환이므로 가급적 재발을 막고 예방하시위한 기능적인 치료가 필요한 시기로 볼 수 있습니다.

한의학적인 치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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