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자궁에 이상이 있는게 아닌지....걱정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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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테리 작성일04-11-10 19:28 조회598회본문
올 30살입니다.
증상은 약 3개월 전부터 생리전(약 3일에서 7일전사이에) 아랫배인지 아님 질인지 모를곳에서 아주 짧지만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낍니다. 3~10초미만 & 3~4회 그런 통증을 느낍니다.
생리주기는 일정하고 생리는 7일이만 완전히 끝납니다. 생리통은 별로없는 편이나 가끔 허리가 뻐근하게 아픕니다.
양은 올해부터 눈에 띄게 줄어든거 같구요. 제또래들로 거의 그렇다고 하여서 양이 준거는 별 걱정하지 않아지만요.....
또 전 10일전에 유방에 종양이 생겨서 제거술을 받았습니다. 섬유선종과 섬유낭종으로 나왔습니다. 혹 이것두 어쩜 같은 맥락이 아닐지 모르겠어서요.......암튼 이번일을 계기로 모든게 의심스럽고 그렇습니다.
두서없이 길었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증상은 약 3개월 전부터 생리전(약 3일에서 7일전사이에) 아랫배인지 아님 질인지 모를곳에서 아주 짧지만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낍니다. 3~10초미만 & 3~4회 그런 통증을 느낍니다.
생리주기는 일정하고 생리는 7일이만 완전히 끝납니다. 생리통은 별로없는 편이나 가끔 허리가 뻐근하게 아픕니다.
양은 올해부터 눈에 띄게 줄어든거 같구요. 제또래들로 거의 그렇다고 하여서 양이 준거는 별 걱정하지 않아지만요.....
또 전 10일전에 유방에 종양이 생겨서 제거술을 받았습니다. 섬유선종과 섬유낭종으로 나왔습니다. 혹 이것두 어쩜 같은 맥락이 아닐지 모르겠어서요.......암튼 이번일을 계기로 모든게 의심스럽고 그렇습니다.
두서없이 길었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저랑 증상이 비슷하시네요.
저랑 증상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그런 증상이 나타난것이 한 2~3년정도 되었습니다.
저도 질부분 암튼 겉은 아니고, 안쪽에서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었습니다. 간지러움증하고는 차이가 나는 거였습니다.
예전에 질염이 있어서 그냥 가벼운 질염증상일 거라고만 생각을 하셨습니다.
그동안 바빠서 시간도 없었고 가벼운 질염이라고 생각하고 병원엘 가지 않았다가
최근에 시간이 생겨서 확실하게 치료를 받고자 병원에 들렀다가
하늘 무너지는 말을 들었습니다.
왼쪽 난소쪽에 약 8센티가량의 혹이 있다는 거였습니다.
자궁 내막증이라고 하더군요.
지체하시지 마시고 언능 병원에 가보세요.
저는 지금 이곳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요즘은 통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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